사람 단점을 너무 잘봐서

너무 정이 잘 떨어져서 고민임.. 

[익인1]

장점이 아예 안보여?

[글쓴이]

당연 아닌데 뭔가 정이 잘털려... 친해지면 별 모습 다 알게 되잖아 걍 그런 사소한 포인트에 떨어짐 상처도 잘받고

[익인2]

장점 위주로 봐야 하는데 단점부터 보게 됨... 나도 완벽한 사람 아니면서ㅠㅠㅠ

[글쓴이]

그러게 남한테 후하지 못하고 나한테도 각박한듯

[익인3]

ㅇㅅㅇ

[익인3]

ㅋㅋ

[익인4]

그게 단점이네 너눈

[글쓴이]

그치 걍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음 뭐 나도 그렇겠지 하면서 살아가긴 하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익인5]

어리다어랴

[글쓴이]

그렇다고 손절하거나 티내지는 않음 걍 내 유구한 성격인듯.. 정떨어지니까 나만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