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이 첫번째 사진처럼 미끄러운 눈 한가득이었는데, 출근 지연되면서 시간 되길래 사진처럼 다 치웠엉
넘 미끄러워서 나도 넘어질 뻔 해가지고...😢
아까 집들어갔다가 지금 다시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넘 뿌듯해서 찍음
첨엔 어디 보여줄라고 한 게 아니라 계단 비포가 없네...
근데 사실 절반 정도는 지나가던 주민 아저씨가 뭔 여자가 삽질을 하고 있냐고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거라며 삽 뺏어가서 처리해주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