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애인이랑 다툰 글 올리고 나서 익들 댓글 읽어보고
나랑 비슷한 고민이나 질문글 올린 사람들은 댓글 보면 결론은 난 좀 피곤한 성격인건 맞는거같아 ㅠㅠ
한없이 우쭈쭈보단..그냥 내가원하는 반응?이나 상황이 안나오면 쉽게 상대에대해 서운해하고 그걸넘어서 화도나고 그래..
근데 다등내가 무슨맘인지는 이해는 가지만! 결국 내 성격이 좀 피곤하고 그렇게 다 맞출 사람은 없다인데..ㄴ,도 이런 내가싫다..
나와 ㅂㅣ슷한 사람이 있을까? 다들 연애 잘 하고있니 ..ㅠㅠ 진짜 뭐 거울치료라도 당해야하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