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착하구 얼굴 완전 내 스타일이얌..ㅠㅠ
운동도 열심히하고 엄청 부지런해.. 걍 딱 완전 남편감의 정석임 ㅠㅠ
근데 걸리는게 있거등?? 키도 많이 작으시고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중이셔서 언제 붙을지 미지수임..ㅠ.ㅠ
근데 이와중에 친구 사친이 나 보고는 맘에 든다고 소개해달라구 졸라서 이번주 토욜에 같이 밥 먹기로 했거등?
이사람은 경제력다 갖춘상태규 성격은 안봐서 모르는데 다정하고 섬세하대 ㅜ
힝.... 사실 마음은 첫번째가 훨씬 끌리는데 현실적으론 두번째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