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깨고 대표 1인 사무실에 혼자 사무직으로 취뽀한지 3주차인데.. 대표 맨날 출장가서 나는 혼자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아,, 근데 그게 좋기는 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으니깐 맨날 전화해서 물어본단 말이야...
근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해놓고 물어봤더니 나보고 그런거는 혼자 찾아보면 할 수 있는 거 아니나면서 자기가 업무지시를 내리면 그 의도를 잘 좀 파악해달라고 혼남,,,나 3주차 그냥 감자인데...
이럴거면 자기혼자서 일하는게 낫다면서 도움을 되려고 돈주고 뽑은건데.. 내가 이렇게 자꾸 실수하면 나 아니어도 된다면서,,자기는 아쉬운 입장 아니라면서,,,막 혼남,,,,우울띠해서 어제 사무실에서 울었다...
5인 미만이라 짤려도 해고수당 같은것도 못받고 그렇다네.. 지금 모든게 다 내탓같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