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나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인줄알고 문 안열어서 반송됐거든?
나갈때보니까 선택등기로 보낸거 반송됐다고
안내 붙어있더라고 보낸사람이 여자이름인데
애인이 처음듣는 이름이라고 모르는 사람이래
애인이 집배원한테 저나했다는데 어디서 온건지는
안적혀있대
지난 택배테러?사건때 등기로 왔다는건 못들어봐서
뭐지싶고...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어떻게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