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항상 무표정에 말 걸어도 단답이고
심지어 내가 물어도 다른 사람보면서 답하는 동료야..
내가 그렇게 불편한가 하면서 접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가도
볼 때마다 너무 좋아..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워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