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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후기는.. 좀전에 친구랑 통화했고 결국 손절하려구! ㅎㅎ

내가 먼저 어제 너무 놀라서 못물어봤는데 애기 괜찮냐, 내가 주변에 애기가 처음이라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하면서 숙이고 들어감

근데 얘가 갑자기 울면서 너 때문에 우리 애 얼굴에 흉 지게 생겼다, 남편이 너 죽여버린다는거 내가 겨우 말렸다, 병원비랑 피해보상같은거 다 해서 10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다.. 이러는거

솔직히 익들이 뭐라 하던.. 내 잘못이라고 있어봤자 애 데려오지 말라고 하지 않은거? 애초에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는거? 결국 애가 다쳤다는 사실에는 애엄마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함 ^^

그런와중에 저런 소리 들으니까 나도 화가 나는거야? 그래서 나도 걍 들이박았어 ㅋㅋ 병원비고 뭐고 받고싶으면 정식으로 법적 절차 밟으라 하고, 내가 가진 애엄마랑 애들에 대한 편견 견고히 해줘서 고맙고, 니 애가 니 닮아서 참 안됐다고 해버림.. 좀 감정적이긴 했는데 뭐.. 몰라 ㅎ 걍 저러고 통화 끊고 차단함


이 밑으론 해명? ㅋㅋㅋㅋ

어제 술취하고 흥분된 상태에서 두서없이 썼는데 많이들 내 편 들어줘서 고마웠다! 내가 원래 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런 사고가 나서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술취해서 더 감정적이고 비약적으로 말한것도 있었어..

근데 댓 읽어보니까 애기엄마들이 꽤 많았는데, 쟤만 이상한거고 원래 안그런거라고 해줘서 나도 생각 좀 바꿔보려고 ㅎㅎ 싸잡아서 말한건 미안햐!

글고 주작같다곸ㅋㅋㅋㅋㅋㅋ 뭐 줄바꿈 말투 뭐시깈ㅋㅋㅋ 나름대로 취한 와중에 가독성 있게 쓴다고 엔터 쳐가면서 쓴건데 씁쓸 ㅌㅋㅋㅋㅋ

무튼 읽어줘서 고맙규.. 공감해주거나 조언도 고마웡~

손절결론 ^^!

추천  8


 
   
익인1
와 잠ㅈ시만 네번째 줄까지 읽었는데 너무 화나서 일단 밑으로 피신했다
9시간 전
익인1
끝까지 읽었는데 그래도 쓰니가 더 안숙이고 잘 대답해서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ㅜ 남편이 뭐,,? 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네 쓰니도 진짜 많이 놀라고 당황했을텐데 ㅜㅜ,,, 재밌게 놀자고 파티한거였는데 끝이 씁쓸하게 되서 마음이 좀 그렇겠네 생각보다 사람 하나 거르기도 참 쉽지 않더라... 오늘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 것만 생각해
9시간 전
글쓴이
찜닭시킴 ㅋㅋㅋㅋ 고마웡
9시간 전
익인2
사이다네 멋져 쓰니야
인생에 그런 애는 집어치우는게 맞어

9시간 전
익인3
엥???? 친구 진짜 미쳤네? 손절 잘한듯. 아니 나는 100퍼 엄마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게 뭔 개소린가 지금 갑자기 열불나네..
9시간 전
익인4
오히려 좋은 거 아닌가? 인생에서 더 있어봐야 도움 안될 인간 잘 걸렀네 이번에. 아이만 불쌍하게 됐다 ㅠㅠ
9시간 전
익인5
굳굳 사람 잘걸렀다
9시간 전
익인6
애 안본 본인 잘못이지.ㅋㅋㅋㅋ
애혼자 그런걸 피해보상.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7
남탓이라도 하고 싶어서 쓰니탓 했나본데 진짜 어이없다
9시간 전
삭제된 댓글
(2024/11/28 18:05:0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익인10
일반화
9시간 전
익인9
와....쓰니 친구들은 뭐래??
9시간 전
글쓴이
따로 여섯명중에 세명만 있는 단톡있어서 거기에만 말했는데 걍 다 잘했다고, 다음에 걔 빼고 집들이 다시 하자면서 ㅋㅋ 술 뭐사갈지 고르쟤 ㅋㅋㅋ
9시간 전
익인11
뭔 피해보상이야; 남편이 죽여버린다고? 살해협박 하는거임?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쓰니가 애기 얼굴에 칼 들이댄 것도 아니고 이건 부모잘못인거지
9시간 전
익인13
찐으로 쓰니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였네... 다른 친구들한테 소문내 제발 그런건 미리미리 퍼트려놔야 쓰니가 이상한 사람 안됨
9시간 전
익인14
남편이 화났어요,; 장난하나 남편 화났는데 뭐 어쩌라고 ㄹㅇ 황당하네 보는데 개 짱남 ㅜㅜ죽이긴 뭘죽여 그나물에 그밥; 맛난거 먹고 풀자 쓰나
9시간 전
익인15
딥빡
9시간 전
익인16
미위이이칀넘이네
9시간 전
익인17
와 인터넷에서 보던 전형적인.... 놀랍다; 이게 현실이라니
9시간 전
익인18
친구들한테 약간 티안나게 말 흘려... 저런 성격이면 이상하게 소문낼 것 같애ㅠ 선수치자
9시간 전
익인18
글고 저 우리 남편이 어찌구~ 이거는 진심 볼 때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반응 말곤 안나옴 ㅠ
9시간 전
익인19
진짜 미친련이네 뇌도 같이 낳았다의 정석인듯
9시간 전
익인19
진짜 끼리끼리 사는구나
9시간 전
익인20
저러고 이제 겹지인들한테 자기 유리하게 선정치할수도 있어,,,먼저 말 흘리는게 좋을듯
9시간 전
글쓴이
아근데 오히려 이렇게 익명이면 잘 말하겠는데 뭔가 쟤가 저랬어 하면서 말하는게 어렵다 ㅠㅠ 걍 그 여섯명중에 세명만 따로 있는 단톡 있어서 거기에서만 같이 욕하는중 ㅠㅠ
9시간 전
익인20
그래도 세명만 있는방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나머지도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무조건 너 편 들어줄듯
9시간 전
익인20
어쩌면 애가 안타깝다,,,부모도 제정신 아니고 그런 부모땜에 다치고 그래도 덕에 좋은 인간관계 거를 수 있어서는 다행이라고 봐,,,잘 털어내고 기분전환 잘하길 빌게!
9시간 전
익인21
잘 걸렀다 생각해
애가 있으면 술을 마시지 말던가 아니면 애만 잠깐 보여주고 남편한테 데려 가라고 하던가
내가 다 열받음

9시간 전
익인22
근데 있잖아... 그러면 애 엄마가 먼저 칼 같은거나 날카로운거 숨겨놔줄 수 있어? 했었어야 하는 거 아님? 왜 자꾸 남탓이야 짜증나게
9시간 전
익인23
술 같이 먹었던 사람들한테도 말해놔.. 괜히 저 애엄마가 이상하게 말해서 쓰니 더 피해보는 일 없길
9시간 전
익인24
글쓰니가 일단 숙이고 들어가니까 바로 글쓰니 탓 시전하는 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 보인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숙이면서 얘기 시작하면 본인도 숙이면서 타협? 해결해야지....나참.. 잘했ㅆ따!
9시간 전
익인25
우리 남편이 화가 많이났어요 의 정석이네 대단하다ㅋㅋ 손절해서 다행!!!
9시간 전
익인26
남편이 너 죽여버린다는거 내가 겨우 말렸다
https://www.instiz.net/name/61209852
이거 걍 협박 아냐? ㅋㅋ 쓰니까 협박죄로 고소 넣어도 될 듯

9시간 전
글쓴이
근데 이 말을 실제로 들으면 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글로 쓰니까 어쩌라고 싶은데 저 말 듣는데 좀 소름돋았어...
9시간 전
익인27
잘 달래주세요~
9시간 전
익인28
남편이 너 죽이랴어쩌구저쩌구부터 진짜 열받아서 내려옴; 진짜 개짜증나넼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9
남편이 너 죽여버린다는거 저것도 협박으로 인정 됨? 뭔 말을 저렇게 하냐
9시간 전
익인30
애 데려와 놓고 술마시느라 바빴던게 누군데 남탓을 하고 있네
9시간 전
익인31
지가 애를 잘봐야지
9시간 전
익인32
반응 황당하네 자기가 아기 잘 챙겼으면 아니지 데리고 오지만 않았어도 생기지 않았을 일인데 ㅜ 손절 축하해!!!
9시간 전
익인33
애 입찢어진거 화날순 있는데 남편이 죽여버리겠다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다
지 와이프가 애간수 제대로 안한건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

9시간 전
익인34
엎으로 손절한 애가 전화하면 다 녹음해 증거로 써야겤ㅅ다
9시간 전
익인35
남편이 죽여버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애가 불쌍..
9시간 전
익인36
이런애 특: 남편한테 지 잘못 말 안함
9시간 전
글쓴이
뭐라 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내가 칼 들이 민 사람 된거같음 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37
듁여보등개~~~ 미친사람들이네 손절잘햇어
9시간 전
익인38
나는 갠적으로 아이키우는데 술마시는거 자체로도 싫음 육퇴하고 술마시는것도 이해안함 못함 나 10년넘게 술아예안마심 아이가먼저임
9시간 전
익인39
협박까지했네... 통화녹음했으면 곡 가지고있어 죽여버린다는 말 무서움
9시간 전
글쓴이
안해써.. 내가 미안, 아니 내가 더 미안! 이러면서 화해할줄 알았디 모야...
9시간 전
익인40
남편이 너 죽여버린다는거 내가 겨우 말렸다, 병원비랑 피해보상같은거 다 해서 10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다
zzzzzzzzzz 이건 뭐 ㅂ ㅅ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돌았네

9시간 전
익인40
어른들 술마시고 노는 자리에 애 데리고 간건 잘했대?
진짜 텅이네 애 참 잘 자라겠다 딱 그엄마 꼴로 자라라

9시간 전
익인42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손절했어
9시간 전
익인43
이런 도레미ㅊ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44
사람 잘 걸렀네 ㅊㅋㅊㅋ
9시간 전
익인45
친구 미쳤네 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46
끼리끼리 잘 만났네ㅋㅋㅋ에휴 후기 읽으니까 더 열받는다 저것도 애엄마라고... 저런 애들이 나중에 선생님들 피말라죽이는 학부모 되겠지ㅠ
9시간 전
익인41
ㄹㅇㅋㅋㅋ저렇게 개지,ㄹ떠는 엄마들 특
정작 본인은 애 애지중지 안함

9시간 전
익인47
혹시 몇 살이야? 진짜 나이를 어디로 먹었길래 저러는 건지 궁금해서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한국나이로 26!
근데 나 술마시고 어제 20대초반이라고 댓달았을수도 있어 ㅋㅋㅋㅋ 혹시 그 댓글 봤다면 내가 구라쟁이고 나 중반임...

9시간 전
익인48
애 간수도 못할거면서 남의 집에는 왜 데려감 ㅋㅋ 데려올거면 본인은 술 마시지 말고 애 케어를 했어야지
9시간 전
익인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절 잘했네
9시간 전
익인50
쓰니폰 갤럭시여서 자동녹음 됐으면 좋겠다 혹시 정치질하면 풀어버린다고 협박했음 좋겠네
9시간 전
익인51
그냥 친구집 모임도 아니고 술 마실 일이 전제된 성인 모임에 애 데리고 간 것부터가 이해가 안되고... 영 돌볼 사람이 없고 애엄마되면 이런 약속 어려운 거 아니까 겨우 이해해본데도, 가정상황은 사실 주변인은 모를 일이니 우선은 오히려 본인이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 상황이 맞고..
어찌저찌 모임에 나갔고 모임원들이 다 이해해줬어도 애를 데리고 간 이상 본인은 최소한 술은 안 마셨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9시간 전
익인51
남편은 아내가 친구들이랑 모임한다고 했으면 애 내가 본다고 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그럴 때 한마디 말리지도 않아놓고 흉지고 나서야 급발진하는 거 진짜 한심하다 ㅋㅋ 진짜 애도 아내도 걱정했으면 본인이 시간 빼거나 부모님한테 맡기자고 얘기라도 하지 방치 실컷 해놓고는
9시간 전
글쓴이
본인이 애 데리고 나오고 남편한테 하루 자유 줬다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놀때 옆에서 애기랑 영통도 하셨는데 남편분이 ㅋㅋㅋ 이모들한테 용돈주세요 해~ 라고 했닼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기넴..
9시간 전
익인51
친구가 남편한테 하루 자유를 주니 마니 했어도 남편이 그러지 않았어야 했다는 소리야!! 둘 다 방임에 책임이 있고 끼리끼리임
그리고 아내쪽이 친구모임에 가는 와중인데 본인이 굳이 애 데리고 나오면서 남편에게 자유 줬다고 했다고,,? 이건 진짜 좀 이상하네 뭐지 ㅋㅋ 남편 쪽이 애 잘 안 봐주는 거 말하기 쪽팔려서 그리 말했을 수도

9시간 전
익인52
으휴 쓰니 때문에 애가 흉지게 생겼는데 반성은 못할망정 치료비 주기 싫어서 손절하고 차단이라니
9시간 전
익인59
?전에 글 안읽음?
9시간 전
익인64
쓰니때문이라니 애 방임한 아동학대 엄마 때문이짘 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68
전 글에서 누군지 알겠냐왜 ㅋ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누군지 알것어서 걍 냅두려곸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59
ㅋㅋㅋㅋㅋ쓰니가 사이다로 받아쳐줘서 내 가슴도 뻥 뚫리는기분이야 맛있는거먹으면서 힐링햐
9시간 전
글쓴이
히히 고마웡!! ><
9시간 전
익인84
지 때문이지 왜 그게 쓰니탓이야ㅋ
다친아이가 쓰니 아이여? 지가 엄마면 자제해서 술을 마시지말고 아이를 돌봐야지
지가 부주의해놓고
어디서 전화로 협박질이누

9시간 전
익인53
죽이라해 협박죄로 고소하기전에 진짜 어이없네? 아니 옆에 보호자는 사지결박당해서 묶여있던것도 아니고 지네집아니면 애 잘봐야지
9시간 전
익인57
지 애인데 친구들이 케어해주기를 바랬나.. 못해도 지앤데 지가 케어해야한다는걸 바탕으로 깔고 들어가야지
9시간 전
익인58
아니 당연히 엄마가 애기 잘봐야지... 보호자가 잘봐야하는걸 누굴탓해 그리고 남편얘긴대체 왜하는거 ㅋㅋㅋㅋ 술마시는데 애 데리고가는것도 이해안되고 남편있는데 왜 안 맡기고왔냐고 ㅋㅋㅋ
9시간 전
익인60
와 지 남편이랑 끼리끼리네 애가 불쌍하노 진심..
9시간 전
익인104
222
2시간 전
익인61
ㅋㅋㅋ아니 술마실동안 지는 뭐하고 이제와서 남탓 .. 진짜 손절 잘햇다 ..
9시간 전
익인62
미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걔도 그 남편도 다 개진상들이네
9시간 전
익인63
이런 엄마들이 진상 학부모 되는거구나..
9시간 전
익인65
에 뭔 피해보상 어쩌고래ㅋㅋ 에바다... 술 마신다고 애 방치한 건 본인 아닌가
9시간 전
익인66
아니 뭔 자기 애 다쳐서 속상한 마음에 남탓 하는 줄 알았더만
진짜 쓰니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였네ㅋㅋㅋ....

9시간 전
익인67
진심 잘못읽은줄.... 남편한테 대체 뭐라고 말해놓은거야??????????? 진짜 미친....
9시간 전
글쓴이
남편분은 진짜 내가 그랬다고 생각하실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67
지 술취한 얘긴 쏙빼고 말했을듯
9시간 전
익인68
그냥 속상한맘+취해서 욱하고 나온말인줄 알았는데 진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그게더 놀랍다 ㅠ
쓰니 속상하겠어....

9시간 전
글쓴이
진짜속상해!! 자주 보진 못했어도 10년지긴데 이렇게 한순간에!!!!! 덤덤하게 말하고 있는데 쫌 혼란스럽땨이 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69
와 남편이 죽여버린다 했다 이건 진짜 뭐 우짜라는..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 이 감성은 볼때마다 진심 적응안됨ㅋㅋ남편 폭력적인게 자랑인가 본인 얼굴에 침뱉기인줄도 모르고 진짜 으
9시간 전
익인70
남편도 똑같네 끼리끼리 아님?? 지가 애 안 보고 술셨으면서 왜 쓰니한테 덮어씌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잘못한거 아니까 괜히 니 핑계 대는거네
9시간 전
익인71
저런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 애도 어떻게 클지뻔하다
9시간 전
익인72
저런애들이 나중에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서 다쳐오면 애아빠가 화가나서 ~~~ 저는 괜찮은데 애아빠가 ~~~ 이죠랄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싹.수보인다 벌써부터 ㅋㅋ 에효
9시간 전
익인73
친구들한테 무조건 말 흘려놔 남편이 죽여버린다고 했다는데 솔직히 무섭다, 친구가 술 마시는 사이에 애기가 혼자 주방 가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다친 건데 피해보상금으로 100만원 원한다 이런 식으로
9시간 전
글쓴이
여기 쓴거보다 좀 더 자세하게.. 친한애들한테만 말하긴 했다 ㅠㅠ 사고날 때 그자리에 있던 애들이라 그래도 다 내편 들어줘ㅠㅠ
9시간 전
익인74
와 진짜ㅋㅋㅋㅋㅋ남편이 뭐? 내가 나 어이없어
9시간 전
익인76
솔직히 말할게 쓰니 글 거짓말 같아 다친것 까지는 그렇다고 하는데 남편이 죽여버린다니 이러는건 어디 막장드라마 같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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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익인76
아는데 너무 인터넷 사이다 웹소설 루트 그대로 가는게 보여서
9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익인76
내가 사이다라고 표현한건

저런 자극적인 일이 일어났고 반응도 전형적인데 넷상에 올려서 다같이 욕해주는 이런 상황이야

9시간 전
삭제한 댓글
7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익인76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얼집 교사라 한트럭 만나봤어

그래서 더 안믿기네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믿지 마 그냥 가뜩이나 기분 ㅈ같은데.. 걍 말 얹지 말고 지나가 인티가 니 인생 전부야? 니가 인티에서 주작글 자주 봤다고 일반화 해서 사람 기분 잡치게 하면 뭐가 나아지니? ㄹㅇ 니가 사이다라고 표현하는거 별로 안달갑고, 나한테 해피엔딩은 걍 얘랑 화해하는거였어.. 여기서 부둥부둥 해주는거 고마운데 내 현생이 아니잖아 이게 뭔 사이다고 ㅋㅋ 니한테나 가쉽거리고 주작글이지 나는 개빡치는 현실이걸랑유

9시간 전
익인76
글쓴이에게
넷상에서 글써놓고 어쩌라는지 모르겠네

무조건 공감받고 싶으면 아예 글에써놔 까글 금지라고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너야말로 어쩌라고?
주작이라고 해야 니가 만족스러워서 나갈거 아니야?
근데 주작이 아닌데 뭘 어쩌라고 계속 안믿기네 안믿겨 이러고 앉았어? ㅋㅋㅋ 걍 웃기다 수고

9시간 전
익인76
글쓴이에게
애엄마들 싸잡아서 일반화 하다가 지적당하니 그 부분 쓱 넘어가면서 더 자극적인 내용 추가해서 부둥부둥 받으면 좋아? 신기해 진짜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안좋다고 써놨는데?
나도 니가 신기하다 참...

9시간 전
익인76
글쓴이에게
또 어디서 캡쳐해갈까?

9시간 전
익인80
흔하더라 알고싶지 않았음
9시간 전
익인81
일반화 아니고 젊은 애기엄마들 중에 자기 의견 제대로 피력 못해서 애아빠 핑계대는 경우 많음.. 애아빠가 화났어요 밈까지 됐잖아

주작 여부 확인도 할 수 없는 글일 뿐더러, 전 글에서 그런 말 있었어서 쓰니가 파생글로 후기+해명까지 쓴 건데 굳이 또 의심을 할 필요가 있나.. 어차피 쓰니는 아니라고 할 거고 넌 거짓말이라고 할텐데 괜히 기분만 상하지

9시간 전
익인76
일반화 아니고 가짜 인증글까지 올려서 주작하던 글들 인티에서만 열번은 넘게 봤어

하나같이 아이 싫어하는 친구모임
굳이 아이 데려와서 술먹는 애엄마
거기서 또 아이는 다치는데
남편은 친구 죽여버린다고 하고
그걸 또 쓰니한테 전달

너무 전형적이라 좀 신기할정도야

9시간 전
글쓴이
너도 겪어보면 달라질거야 ㅋㅋㅋ 전형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의외로 쉽게 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76
나 얼집교사라 진상 학부모 과장보태서 한트럭은 만나봤어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근데 왜 모르징... 나보다 더 봤겠네? 난 난생 처음인데...

9시간 전
익인76
글쓴이에게
신기할 정도로 진상 학부모들 특이점 쏙쏙 뽑아다가 합쳐서 만든 모습이라 더 믿기 힘드네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믿지마 걍 어쩌라는거야 얘는 ㅋㅋ

9시간 전
익인81
나 인티 2012년부터 했어ㅋㅋㅋ 내 말은 네가 많이 봤다고 해서 네가 주장하는 모든 글이 주작인 것도 아니고, 네가 그걸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심증뿐이잖음.

그럼 양측 모두 우기는 것밖에 답이 없는데 그래봤자 기분만 상하지 않겠냐고.. 쓰니는 계속 피드백도 하고 답댓도 달고 있는데 만약 진짜라면? 아님말고식으로 댓삭하거나 입꾹닫할 거잖아. 사진처럼 구글링해서 주작이란 증거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거면 몰라도 이런 일에선 그냥 넘어가는 게 현명함

9시간 전
익인76
어차피 넷상이고 할 말 하는거지
9시간 전
글쓴이
76에게
야 닉네임 뒤에 사람 있어...
현생 살아라 진짜..

9시간 전
익인81
76에게
그니까 책임 없이 쾌락만 누리고 싶다는 전형적인 아님말고~ 잖음. 예리하게 지적하는 나에 취해서는ㅠ 마음 좀 곱게 쓰자
쓰니도 넷상이라 할 말한 걸텐데 왜 너는 되고 쓰니가 하소연하는 건 안돼

9시간 전
익인76
81에게
부둥부둥도 마찬가지잖아? 쓰니가 거짓말 한거면? 상황 반대인거면? 네말대로 증거도 없어 전적으로 쓰니말만 믿어야 하는거지

하소연 잘 하고 있잖아 내가 하고싶은말 해도 절대 다수는 부둥부둥 하고 있는걸

9시간 전
익인81
76에게
얘 진짜 무슨 소리하니.. 당사자가 얘기하는데 당연히 믿는다는 게 정배지. 원래 무죄 추정의 원칙이 기본임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커뮤 자체를 하면 안돼. 초록글 대다수가 자기 얘긴데 하나도 안믿고 다 거짓일 것만 생각하고 살면 안피곤해? 커뮤인데?

이해 못한 것 같아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이 무조건 진실이다 X, 주작 여부 판단 불가능해서 어차피 서로 같은 얘기만 할 뿐이니 그냥 지나가는 게 현명하다고 누차 얘기했음. 네 말에 다수가 반박하니까 심통나서 떼 쓰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이 댓은

8시간 전
익인76
81에게
당연히 믿는다 부터가 이상하잖아..

자기 얘기 하는거 누가 뭐래 반응을 무조건 공감으로 하는게 이상하다는거고 주작 처럼 느껴진다는 내 댓도 충분히 쓸 수 있는거야

8시간 전
익인81
76에게
주작처럼 느껴진단 말? 충분히 할 수 있지. 근데 그럼 이유가 납득이 돼야하는 건데, 넌 근거가 빈약해서 여기 있는 그 누구도 납득을 못 시켰잖아. 그저 '심증' 하나뿐으로 박박 우기고 사람 살살 긁어대는데 누가 네 말에 힘을 실어줘? 진짜 악질이다..

무조건적으로 공감하는 게 아니라 너보다 진술이 일관된 쓰니쪽 입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느껴지는 거임. 이 글에서 네가 제일 이상해 지금ㅋㅋ 네가 그런 댓 썼듯이 다른 익들도 부둥부둥을 하든 너한테 지적을 하든 다 쓸 수 있는 댓임

8시간 전
익인76
81에게
음 난 커뮤가 정말 자극적인 이야기에 익숙하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

8시간 전
익인81
76에게
자극적인 이야기에 익숙한 게 아니라 현실이 그럼. 네가 못 만났다고 해서 그런 일이 없는 게 아니잖아? 너한테 답댓 단 사람들 댓만 봐도 저런 경우 생각보다 흔하다는데,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면 평생 우물 안 개구리밖에 못 됨

논리는 하나도 없고 모든 댓에 자기 얘기만 하고 있어 너

8시간 전
익인76
81에게
ㅇㅇ 있을 수 있지
저렇게 꼭 맞춤한 전개도 가능할거야
다만 남보다 조금 더 진상 학부모 많이 만나본 내 눈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주작으로 보인다는 것 뿐이야

8시간 전
익인81
76에게
그니까 그게 심증이라고 여기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학교든 학생+학부모 대하는 게 너 하나겠니

8시간 전
익인76
81에게
그리고 안넘어간다고 현명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8시간 전
익인81
76에게
그건 네 생각이지. 결국 같은 말 빙빙 돌려가며 일대다수로 싸우게 됐는데 이게 현명해보이지 않는다는 건 모두가 알걸?

그냥 이만 말 줄일게 밑댓 보니 내로남불도 심하고, 벽 보고 대화하는 기분이다

8시간 전
익인76
81에게
그냥 너는 동조하는게 아닌 글은 굳이 쓰지말자 어차피 감정만 상한다

이 하나를 길게 늘이고 있을뿐이야 내가 굳이 반응하는건 네 그 기준에 '현명하다' 는 오만을 더해서 그런거고

그냥 넌 그렇게 해 난 이렇게 할게

8시간 전
글쓴이
81에게
내 마음 대변해줘서 고마워ㅠㅠ!
냅두쟈.. 익이니 기분만 상한다..

8시간 전
익인81
글쓴이에게
본인이 증명할 수 없으면 말 함부로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게 현명한 건 오만이 아니라 팩트임에도 저러는 게 그냥 신기함.. 태어나서 처음 보는 수준의 아집ㅋㅋㅋㅋㅋㅋ

쓰니도 수고했어!

8시간 전
글쓴익인
더 쓰고싶은데 글 길어지면 피곤하니까 ㅋㅋㅋ걍 내기준 지금바로 기억나는거 세 개만 고른거얌 ㅋㅋㅋ 더 써줄 수도 있는데 그럼 더 거짓말 같으려나 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76
응 더 그럴 것 같아 그냥 내가 안볼게
9시간 전
익인91
그냥 안본다매 왜 계속 쓰니 의심함?? 믿기 싫으면 믿지말고 그냥 지나가ㅋㅋ 너 기혼이라 같은 기혼자 욕먹는거 싫어서 쉴드치는거 아니면 이해안가는반응임
9시간 전
익인76
댓다니까? 답은 해줘야지
8시간 전
익인91
76에게
너 어린이집 교사는 맞음?? 걍 딴지거는 거에 만나본적도 없으면서~ 이런 토 달리기 싫어서 거짓말로 상황설정부터 한것같은디

8시간 전
익인76
91에게
응 맞아~

8시간 전
익인91
76에게
흠,,.. 믿기 어려운 얘기네 상식적으로 어린이집 교사면 저런 내용에 공감하지 반박하지는 않을것 같아서ㅇㅇ 굳이 거짓으로 방패세우지 말고 커뮤 좀 끊어

8시간 전
익인76
91에게
너도 좀 줄이자

8시간 전
익인91
76에게
나는 괜찮아^^ 너 많이 줄여 거짓말도 적당히하고~ 딱봐도 뭐 이 글에서는 어린이집 교사 되고 다른 글에서는 공무원이라고 주장하는 관종 같은데 네가 종일 구라치고 다닌다고 남들도 다 거짓말로 썰을 풀지는 않는단다

8시간 전
익인76
91에게
그 상상은 좋은데 망상은 병이야 고생하겠다 커뮤 너무 많이하면 그렇다더라 막 뭐가 보이는 것 같고 그런댜 좀 줄여

8시간 전
익인91
76에게
왜?? 너도 쓰니얘기 다 믿기 힘들다~ 거짓말같다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냐고 망상중이잖아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 잘 들었어ㅇㅇ 네가 하는짓 똑같이하는데 정신못차리는것도 참,,..

8시간 전
익인76
91에게
그랭 얼집교사 하나에서 설정 찾느라 고생 참 많았엉

8시간 전
익인91
76에게
너도 계속 이글에서 설정찾느라 고생이 많아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망상증 꼭 쾌차해

8시간 전
글쓴이
91에게
ㅠㅠ 됐어 냅두쟈... 아직도 저러고있네 쟤...

8시간 전
익인9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쓰니 환멸 가득나서 온거 왤케 웃기지,,.. 맛난거 먹고 스트레스 풀어

8시간 전
글쓴이
91에게
찜닭먹다 달려옴 ㅋㅋㅋㅋ 고마우이 ><

8시간 전
익인91
글쓴이에게
콜라완샷ㄱㄱ 진짜 답답해서 안되겠다ㅠ 나도 펩시한잔 마실라고 인생이 불쌍해지는 수준임,,..

8시간 전
익인76
91에게
그치 무조건적인 믿음이란 편하긴해 생각 안해도 되거든

8시간 전
익인115
76에게
ㄹㅇ 생각없어보여

1시간 전
익인108
교사 해봐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 ㄹㅇ 한트럭임
1시간 전
익인71
주작무새들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
1시간 전
 
익인77
ㅋㅋㅋㅋㅋ전형적인 애아빠가 많이 화났어요 아님?ㅋㅋㅋㅋㅋㅋㅋ개짜친다 손절 잘했어
9시간 전
익인78
기혼진상들은 뻑하면 남편이~~하려는거 겨우 말렸다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파토리 다 똑같아 ㅋㅋㅋㅋ 다음 레파토리 해봐~
9시간 전
익인79
어우
9시간 전
익인82
하 진심 이상한 사람이네 인스타하면 스토리에 올리고 싶음 친구 남편이 나 죽인다는데 어떡하냐고
9시간 전
익인83
그 단어가 정말 생각나는 일이네..
9시간 전
익인85
와 나 어제 댓남겼는데. 쟤 남편한테가면 쓰니탓할거라고..^^ 역시나네..우리애아빠가 화가 많이났어요~ 당장이라도 쫓아간다는거 겨우말렸네요..^^
9시간 전
글쓴이
선견지명이었구나..?
9시간 전
익인85
진짜 안그랬으면했는데 쓰니가 고생이 많다.. (쓰니탓이라 적었는데 니탓이라됐네ㅜㅜ) 친구 잘걸렀네..
9시간 전
익인86
누가보면 칼가지고 놀라고 손에 쥐여준줄알겠네 ㅋㅋㅋㅋㅋ 남편은 뭔데 죽이네마네해 애초에 그런자리에 못가게해야지
9시간 전
익인87
으휴 잘했어 쓰니잘못 1도 음슴
9시간 전
익인88
에휴 ㅈ... ㄹ 진짜 욕이 절로나오네 지네집도 아니고 남의 집들이와서 뭐 애기를 위한 인테리어라도 하고있었어야했냐? 개이기적이다 진짜 ㅋㅋㅋㅋ 애초에 집들이에 애를 왜 데려와ㅋㅋㅋㅋ 애 보여준다고 데리고와도 케어 못 하면 오히려 집주인한테 민폐잖아 저정도 나이면 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89
혹시 통화녹음했엉? 협박까지하네 맛있는거 먹고 생각하지말자!
9시간 전
글쓴이
안해써 ㅠㅠ 평화롭게 화해할줄 알았지 이런 일이 생길줄은 추호도!! 몰랐기에 ㅋㅋ 진짜 화해할 마음으로 먼저 숙이고 들간건데 ㅠㅠ 속상해
9시간 전
익인90
아니 나도 남편있지만 도대체 친구한테 남편들먹이며 협박질을 하는건 무슨 심리지 지가 애기 관리 못해놓고... 어려서그런가; 개노답임... 걍 손절해야 할 친구 손절한거야 그래도 속상하것다 ㅠ 고생했어
9시간 전
익인92
궁금한게 남편이 죽여버린다했다 이런거 통화녹음있으면 고소가능해?실제로
8시간 전
익인94
애아빠가 많이 화났어요 ㅠㅠ 이런 류의 말 진짜 싫어 남편이 화나면 뭐 어쩔건데
8시간 전
익인96
22 진짜 편견 생기게 해ㅋㅋㅋ 맘ㅊ이라는 단어 여혐이라 싫은데 왜 생겼는지는 알 것 같음..ㅎ
6시간 전
익인95
와.......... ㅋㅋㅋ ㄹㅈㄷ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사람 거른 거 액땜이라고 생각하자 쓰니는 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여 수고 많았다 진짜
8시간 전
익인97
ㅋㅋㅋㅋ남퍈이죽여버리는거 이런다 백퍼 나중에 애 학교가면 툭하면 담임한테 전화해 애아빠가 지금 화가 많이났어요 이럴 애네 손절 잘햌ㅅ어
4시간 전
익인98
ㅋㅋㅋㅋㅋㅋ아니 쓰니를 왜죽여 단체로 뭐 잘못먹었나 본인을 죽이면 몰라도 보통 애엄마 책임을 묻지
3시간 전
익인99
사이다 결말 넘 잘됐다 제정신 아니네 그 친구 근데 같이 놀던 친구들은 머래?!
2시간 전
글쓴이
내가 두명한테만 말했고 그 두명이 내편 들어줬어! 글고 걔네가 다른 애들한테도 말해줘서 손절친구 빼고 다시 집들이 할 날짜 잡는중!! 히히...
2분 전
익인101
요즘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숙여주는게 호의 플러스 예의인걸 모르고 무턱대고 기어오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고생했다 쓰니 손절엔딩 굿
2시간 전
익인102
애한텐 어딜가나 위험지대임
그래서 항상 선생님이나 보호자들 있는곳에 맡기는거고 , 근데 본인이 보호자로 왔으면 애릉 보호해야할건 본인이지 남한테 책임을 물어선 안됨.
식당가면 애먹는건데 뜨겁게 주냐 뭐라할거고 놀이터엔 모래애들먹으면 어떡할거냐고 모래치우라하고 ,
저런거 하나하나신경쓰자보면 집에 스펀지붙여놔야하고 서랍못열게 잠궈놔야하고애초에 술마실건데 애델고왔단게 젤 생각머리없는거임

2시간 전
익인103
아니 솔직히 애 안키우는집에서 애한테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어케알아 ㅠ당연히 모르지 왜 저런걸로 그러는건지 본인이 애를잘봤어야지
2시간 전
익인105
그래도 십년 알고지냈다면서 저런 말을ㅋㅋㅋ친구였긴 한거냐 진짜 심하다.. 손절 잘했어
2시간 전
익인106
와…. 저걸 저렇게 말 한다고? 진짜로 왜저럴까 쓰니야 잘 했어 저런 사람이랑 이야기 하지마 괜히 또 묵혔다가 두고두고 계속 말 나온다
2시간 전
익인107
아니 친구(쓴이)때문에 다친것도 아니구 지 애가 사고친건데 그걸 왜 쓴이탓을해 저사람은? 이상하다 뭔 피해 보상을 해달래 지 애가 잘못한거 지가 병원비 내야지ㅋㅋㅋㅋㅋ신기한 사람이네
2시간 전
익인108
뇌도 같이 낳나... 세상에서 지 남편이 제일 무서운 애 엄마들 어ㅐㄹ케 많음 뭐만 하면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요 난리... 아줌마한테나 무섭겠지 동네 배나온 아저씨 알빠노
1시간 전
익인110
진짜 오래된 친구면 더 허무하겠다.. 무슨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듯.. 훌훌 털어버리자 속상하다 진짜... 날씨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다니고 맛있는 음식 잔뜩 먹고 행복한 연말 보내길☘️
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속상하규 허무한데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는거겠찌..
57초 전
익인112
그 진짜 걱정돼서 그러는데, 차단했으면 풀고 카톡오는 거 다 받아둬. 그리고 감정 절대 섞지 말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내가 집들이에 아이를 데리고 오라 했는가? 내가 주양육자에게 위해를 가해서 아이를 양육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었는가? 내가 아이에게 칼을 쥐어줬는가? 내가 직접적으로 아이 얼굴에 상처를 만들었는가? 내 집들이 공간이 도의적 책임으로 인한 산재 처리가 가능한 상업적인 공간인가?] 등에 대한 답변은 확실하게 한 번은 카톡으로 남겨둬.
1시간 전
글쓴이
아.. 그래야되나? 나는 증거도 없고 그냥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피해보상같은거 진짜로 내가 해야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는데.. 좀 걱정되네...
5분 전
익인113
아…이전글에 10년친구니까 바로 손절치지 말고 기다려보라고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 ㅜ
쓰니의 10년 덕분에 쟤는 그나마 친구라는게 있었는데 자기복을 자기가 찼다
쓰니는 후회없이 훨훨털고 훨씬 잘맞고 개념있는 좋은 친구 또 만나게 될꺼야

다른 친구들에게는 당당하게 말해
이런이런 사건이 있었고 그래서 앞으로 난 쟬 친구로 안둘꺼니까 걔랑 놀고 싶으면 놀아도 되는데 네 앞에서 그애이야기나 같이 부르는 일 하지 말아달라면서 못을 박아 동시에 쟤가 한 일도 전달하는거지 그럼 앞으로 남남으로 살 수 있을거야!

1시간 전
글쓴이
내가 익이니 댓글을 봤나? 누군가가 진지하게 10년 친군데 바로 손절하지 말라 해줘서 고민하다가 먼저 사과하고 연락한거였거든 ㅠㅠ 덕분에 조금이나마 내가 어른이 될 뻔 했다.. 고마웡...
4분 전
익인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절 넘 잘했다 '우리 남편 화났어요'까지 시전 ㅋㅋㅋㅋㅋ 앞으로 어떤 학부모 될지도 빤하다 저런 인간들 때문에 보통 엄마들까지 싸잡아 욕 먹을 거 생각하니 넘 열받는다
1시간 전
익인116
아이한테는 안 된 일이지만 애한테 고마워해야겠다... 거의 뭐 짐승을 걸러냈네
1시간 전
익인117
같이 있던 다른 친구들은 뭐래??
1시간 전
글쓴이
내가 두명한테만 말했고 그 두명이 내편 들어줬어! 글고 걔네가 다른 애들한테도 말해줘서 손절친구 빼고 다시 집들이 할 날짜 잡는중!! 히히...
지금 막
익인118
와 미쳤다..쓰니가 칼갖고 놀라고 손에 쥐어준것도 아닌ㄴ데 왜 쓰니탓해 남편한테 지잘못은 쏙 빼놓고 남탓했구만 으유으유 손절 잘했다 남의집방문하기전에 물건 함부로 손대지말고 얌전히 있으라고 애 교육 똑바로 시켰어야지 이런사람들때문에 애들 잘 키우는 사람들까지 욕먹음
37분 전
익인119
와 집들이든 카페든 마당이든 공원이든 자신이 애를 데려왔으면 부모인 친구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 본인이 술취해서 못챙기고선 친구에게 그런데 부모가 왜 부모야 보호자니깐 부모지 술먹고 애를 못챙기고선 뭔 친구탓해
36분 전
익인120
와 그냥 다친 애가 불쌍하다... 26이면 진짜 일찍 결혼했긴 하네
27분 전
익인121
와 근데 10년을 넘게 친구로 지냈고, 아들 보여준답시고 친구 집까지 데리고 갈 정도로 가깝고, 그 놀러 간 집에서 애 두고 술 마실 정도로 친밀한 관계인데 여태 저런 면모를 모르고 지냈어?

애 나이가 4살이면 적어도 20대 중후반은 됐을 건데, 보통 성인 되고 20 중반 넘으면 결 안 맞는 친구들은 걸러지거나 무리에서도 알아서 멀어지는 편일텐데 아직도 친구로 지내고 집에 초대하는 거 보면 정상적인 애였다는 거고, 보통 본인 쌓아온 이미지랑 친구와의 유대감이 있으니 저렇게 돌변하진 못 할텐데..

정상적인 경우에는 10년 이상 된 친구고 그렇게 친밀한 사이면 네가 전화해서 저렇게 굽히고 들어가면 적반하장으로 나오진 않을 것 같아. 별로 안 친했던 애면 몰라. 또 상황이 쓰니 잘못은 굳이 꼽고 꼽아야 10% 있을까 말까한 정도라 더더욱. 진짜 막장처럼 급전개 되는 느낌?

당연히 애 다치면 눈 돌아갈 수 있는 건 맞는데, 뭔가 편하고 친하고 오래 된 사이라는 배경 +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에 이어지는 반응이 저게 맞나 싶을 정도임 ..

지금 막
익인122
ㅋㅋㅋ진짜 웃기네 지가 애를 멋대로 술 파티 하는데 데리고 와서 애 잘못봐서 애가 지 멋대로 칼 잡고 그렇게 된건데 그걸 쓰니 탓을 한다고? ㅋㅋㅋ 진짜 미친여자 아닌가 싶다 ㅋㅋㅋ 꼭 손절하고 걔가 신고 한다 뭐한다 하면 이거 보여줘 증거로 ㅇㅇ 손절은 잘했음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 그러니까 누가 애를 데려오랬나
26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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