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사귄지 8개월 됐는데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자기 갑자기 소화가 안된다고 끄윽 거리면서 트름을 엄청 많이 했거든 그때는 갑자기 소화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연애 초반이라 자기도 당황스러웠을거 같아서 괜찮다고 하고 넘겼어 근데 그 뒤로 틈만나면 트름을 해… 그때 실수로 어쩔 수 없이 한게 아니라 원래 자기가 트름하는게 이상하고 더럽다고 생각안하고 트름나올때 트름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해서 트름을 한거였어… 이거 때문에 비위도 상하고 끄윽 거리는 소리 듣기도 싫어서 몇번 말하고 몇 번 싸웠는데 너무 더럽고 정 떨어져… 지금은 지 딴에 소리 크게 안나오게 작게하는데 안하는 선택지는 없더라고ㅋㅋㅋㅋㅋ 헤어지는거 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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