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우고 엄청 서럽게 울더니
주방가서 칼가져오길래 충격먹음
말리니까 금방 뺏었는데
방황하는 이십대중반인데 자기한테
쓰레기같은 놈 죽어야한다 쓸모도없다 이러고...
나도 더 어렸을때 방황한 적 있어서 공감가는데
얘는 수위가 좀 다른 거 같아.......
어떡하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