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뼈말라면 더위를 안타?

살 엄청 빠졌던 적 있었는데 그땐 유독 여름 더위를 잘 참았던거같음 남들 더워 죽을라할때도

근데 대신 겨울이 너무 힘들었음 뼈가 시리게 추워서

체지방이 없어서 그런건가

[익인1]

우리집 뼈말라도 추위는 엄청 잘타는데 더위는 잘 안타더라
170에 45야

[익인1]

그래서 겨울에 내 자취방에서 한 일주일동안 같이 살았는데 그 달 난방비 78000원 나와서 아빠한테 개혼남
나혼자 살땐 2만원초반나옴 가장 안나온 달은 만팔천

[익인1]

언니가 난방비를 그렇게 쓰니까 아빠가 자취를 안시켜주지 싶더라
일주일 살았다고 78000... 나도 고지서보고 놀램
한달살았으면 얼마나 나왔을지...
솔직히 언니가 추워해서 보일러 온도 올리긴 했는데 난 더워서 부채질함

[익인2]

여름에도 안더워

[익인3]

난 더위도 잘 타고 추위도 잘 타
몸에 비열이 낮은 듯...

[익인3]

155 40키로야

[익인4]

추위를 개탐.. 땀은 진짜 안나더라

[익인5]

난 둘다 엄청 탐..

[익인6]

추위를 엄청 타는건 맞는거같애 여름에 에어컨 바람 다들 시원하고 편하다고 느끼는데도 나만 맨날 덜덜거렸어

[익인7]

나도 더위는 별로 안 타는데 추위는 걍 미쳤어...

[익인8]

어릴때부터 쭉 마른편인데 추위는 엄청타고 더위는 그렇게 안타 땀도 잘안나고... 그래서 항상 여름을 훨씬 조아햇음..

[익인9]

더위는 원래 엄청 탔고 (지금도) 대신 살빼니까 추위도 타더라

[익인10]

체질도 있는것같음 마른편이 맞긴한대 살쪄도 여전히 더위는 안탐

[익인11]

난 뼈말라 아닌데 더위안타

[익인12]

사람마다 다른 것 같오
나랑 동생 둘 다 뼈말라인데 동생은 더위 잘타서 겨울에 방 보일러도 잘 안틀더라.. 나는 추위 엄청 타서 보일러+전기장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