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서울로 상경했고 본가가 짐을 쌓아놓거나 어지르고 사는 집이 아니라서 더더욱 그럼ㅠㅋㅋ
갑자기 연락 당일 서울로 와서 하루 자고 가신다기에 퇴근하고 부랴부랴 먼저 집가서 빨래 돌리고 쓰레기 정리하고 집청소하고 혼자 런닝맨찍음ㅋㅋㅋㅋ
다행히 집 상태 본 엄마가 으음 혼자 깔끔하게 잘 살고있구먼 하고 만족해하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