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준비하다 권태기오는거 말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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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어떤데??

[글쓴이]

그냥 만나기 귀찮고 피곤..통화도 그다지 안하고싶고

[익인1]

이유가있는거얌? 아님 메리지블루라고 결혼전에 우울감생겨서 그럴수도있구.. 한번 잘 생각해봐바

[글쓴이]

결혼 2년 남았엉..

[익인2]

싸우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글쓴이]

ㅇㄷ

[익인3]

내친구는 싸우다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라고 파혼함… 권태기까지는 모르겠다

[글쓴이]

ㅇㄷ

[익인3]

메리지블루 같은데… 그거 잘 넘기면 또 사랑넘치더라

[글쓴이]

그양 결혼하자 얘기하고 당장 결혼식이 앞인건 아니야 ㅠ

[익인4]

메리지블루라고 결혼하기 직전에 겪는 일종의 우울증 같은 거일수도 검색 ㄱㄱ

[글쓴이]

ㅇㄷ

[익인4]

그냥 결혼한다니까 괜히 싱숭생숭 하는거지 서로 오가고 거기서 문제 없음 결혼땅땅아녀? 잘 생각해봐 걱정때문에 그렇게 된 건지 아님 사람에 대한 실망인지

[익인5]

결혼준비 상황은 맞아? 2년후면 그냥 암것도 안했을거같은데

[익인6]

제목을 잘못썼네

[익인7]

결혼하자고 말만 하는건 준비과정 아님.. 식장이라도 잡아야지 준비중인거지. 그리고 권태기 올 정도면 얼마 안 만난거같은데 너무 섣부르다.. 걍 연애만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