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비없어서 소액사기 쳤어 또
엄빠 이혼하고 고딩때 새아빠한테 성추행당하고 옆에서 웃는 엄마보고 집 나간뒤로 혼자사는데 26살 먹고 방구석에서 게임만하고 살도 겁나 쪄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소액사기쳐서 전과 4개나있고 교도소도 가봤어 1심 징역10개월나왔는데 2심에서 집유나와서 4개월 교도소살다가 나왔고 집유기간 2년동안 한번도 안하고 나름 잘 살고있다 했는데 알바 짤리고 돈없으니까 또해 난 왜 이모양이지
더 힘들게 살아도 정직하게 사는사람 많은데 난 왜 이럴까 휴대폰깡해서 통신사 연체 600만원 통장도 싹다 압류 경찰조사 받으러 인천까지 오라는데 갈 차비도 없다...ㅋㅋ 진짜 인생 인터넷 지인빼곤 친구도 한명없고 진짜 내가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