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도 사람도 서툴러서
예를들어 "자 이게 클릭이야.. 쉽지?"
하는 것도 나는 돌아서면 잊고 그러거든?
그걸 두세번 겪어야 익숙해지는데
내 주위 동료들도 그렇고 다 쉬운 업무는 다 빠르게 적응을 하더라고
어느새 시간지나면 남들은 큰 프로젝트도 하나씩 맡아서 하는데 나는 그냥 소일거리만 잡다하게 하고 그래..
그 동료가 다 엘리트여서 그런걸까?
그러기엔 나빼고 다 사회생활도 잘하고 일도 너무 잘하고..
내가 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거겠지?
근데 어떻게 저걸 한번만에 이해하고 바로 가능한걸까?
나는 뭐가됐든 두세번은 직접해보고 겪어야만 이해가 되는데...나도 동료들처럼 하고 싶다 😢
익들은 어때?? 다들 일 잘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