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익인데 근무 인원이 적기도 하고 윗선임이 웃으면서 꼽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신입 선생님들이 자꾸 그만두네ㅠㅠㅠㅠㅠ
누가 3개월만에 일처리 완벽하게 다 해내냐고,... 트집+내로남불+정치질 다 하는 사람이라 지금 신입쌤도 퇴사 하고싶다는데 어떡하면 좋지
별 것도 아닌 걸로 자꾸 혼내길래 또 퇴사할까봐 선임한테 우리 같이 회식해보자니까 싫다 그러고, 어쩌다 선물이나 먹을 거라도 생기면 우리 둘만 나눠갖자 하고(신입쌤도 주자고 해봤는데 왜 주냐고 함)
일거리 잔뜩 줘놓고 안도와주길래 내 업무 아닌데 내가 불쌍해서 도와주고 신입쌤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노력했는데 이젠 더 버티기 힘들다고 하면서 어제 병원장님 면담 들어갔어ㅠㅠ
이제 딱히 방법 없는거겠지 휴ㅠㅠㅠㅠ?/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