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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공부하다가 언니일터져서 집안분위기 난리남 갑자기엄마 아프셔서 응급실,병원갔다가 수술하시고 일주일동안 병간호하느라 시험공부는 거의 못함..  병간호하다가 넘어져서 고질병 심해짐 이와중에 언니이사온다고 집안 개판되고 나한테 협조안한다고 욕함 진짜 걍 다놓고 집나가고싶다.. 너무 아프고 이와중에 가족들 언니 이사만 신경쓰고  죽고싶어



 
익인1
나도 작년에 일진짜 너무 꼬여서 새해부터 엉엉울며 살았는데 그다음부터 잘풀렸어.. 쓰니도 힘내
2일 전
글쓴이
난 22년부터 제대로 꼬인것같아 갈수록 태산이야..괜찮을만하면 일터지고 정신과약먹고있는데 골때린다..돈많으면 걍 집나가서 가족들이랑 연락안하고 싶다 익인도 힘내
2일 전
글쓴이
곧 시험인데 멘탈터져서 시험도 못보겠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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