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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전에도 너무 불쌍하다 데려오고싶다 이런생각은 했는데 막연했던것같고 지금은... 저 애들도 사랑받을수 있는데 더 예쁘고 행복할텐데 울애기도 저랬으려나 이런생각부터 진짜 어디 구석부터 아려와 너무 마음이아파서.... 쟤들도 얼마나 사랑받고싶을까 어느 집에라도 가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아 너무 마음아파 그렇다고 다 데려올수도 없어서 더....ㅠㅠ


 
익인1
ㄹㅇ 그리고 어떻게 키우다가 유기할 수 있는지 진짜 신기하고 나빠… 가족을 어떻게 버리지..? 진짜 아무것도 없는 길에 어떻게 그렇게 버리지……….?
12시간 전
익인2
레알
난 진짜 여행만 가도 집에 식구들한테 강쥐사진 보내달라고하고 내가 빨리 강아지보고싶어서 난린데 어떻게 버리지

1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어떻게 안사랑할수가 있지 얘네는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나만 바라보는거 느꼈을텐데 그 쓰레기도.. 어떻게 길에... 진짜 대단한 싸이코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싶어
12시간 전
익인1
근데 이런 사람이 진짜 많다는게 ㅋㅋ 하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12시간 전
익인3
와 진짜..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못키우는것까지는 백만번 양보해서 이해한다쳐도 어케 버릴생각을 하지..? 정상인이면 좋은곳 알아보거나 괜찮은 지인한테 보내잖아..
근데 고속도로에 버리거나 상자에 버리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걍 이해를 할슈가없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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