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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싫어..솔직히 나 정직원도 아니라 인턴인데 나를 저렇게 죽도록 미워하는 이유가 뭔가 싶어 갑자기 어느순간되니까 태도 싹 돌변해서 계속 싫은 티 팍팍 내는데 진짜 왜저러나 싶음 그리고 내 작은 실수 하나 다 잡아내려고 걍 눈에 불을 키고 실수 잡아내시던데 왜저러나 싶음 안그래도 요즘 걍 관둘까 생각중인데 저 사람 때문에 그거 점점 가속화 되어가는중


 
익인1
걍 커피하나 사드리면서 물어봐
실수한 거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원래 그랬으면 몰라도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는 거면 오해가 있는듯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실수고 뭐고 할 그런 그게 없었거든..내가 맨날 간식 나눠주고 걍 평상시대로 계속 똑같이 행동하는데 유독 나한테만 맨날 뭐라고 자주 하시는 느낌임 나랑 똑같이 실수한 직원 있는데 걔한테는 한마디 욕도 안하는데 나만 불러다가 계속 뭐라 하고..그리고 위계질서 너무 확실하고 서비스직이다보니 저렇게 물어보지는 못할거같아
2개월 전
익인2
와 근데 인턴인데 그러냐...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어? 정규직 되면 너 저럴 것 같은데 진짜 너무해..
2개월 전
글쓴이
이거 애초에 정직전환 인턴인데 걍 정직 준비핡대 다른곳도 다 같이 넣으려고..솔직히 여기 막 내가 진짜 원하던 회사도 아니었어서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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