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표현하면 나도 라고만 하고 안할때도있고…
뒤에 말(ex: 나도 보고싶어에서 보고싶어)까지 붙이는건 진짜 가끔…
내가 장난식으로 뒤에 말이 붙어야할거같은뎅~~ 이러면 그제서야 붙임
자기가 먼저 한적은 거의 없음 ㄹㅇ 한달 사귀었는데 한손에 꼽을 듯
근데 돌려돌려서 말하긴 해… 예를들어 만나는날 3일남았다고하면 다음날되면 이제 이틀남았다 이런 거..?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냥 이런데에 초점 맞추려고 노력했어 안 서운해하고 싶어서
내가 어제 자기전에 오늘 재밌었어 잘자구 12월도 잘부탁해 이러고 잤는데
답장이 “나도! 00아 잘자” 여서 아침부터 기분이 좀 별론데…
저렇게 장난식으로 말해도 안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지..?
얘기했다가 안고쳐지면 너무 스트레스받을거같아서 자꾸 말꺼내는걸 피하게되네
전에 물어봤을때 자기는 말로하는 표현은 잘 못하겠다고 한 적도 있고 ㅜ
너넨 어떻게 상대방 애정표현 많아지게 했어..? 아님 그냥 행동에 집중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