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는 연애초랑 변한거 없이 그대로인데 내가 좀 귀찮아져서 안정기라는 핑계로 예전이랑 말투도 달라지고 연락텀도 달라지고 했거든
그걸로 서운하다고 애인이 나한테 말할때마다 속으로는 찔리면서도 나 안변했는데 니가 가스라이팅한다 ㅇ해서 애인 할말없게 만들고..
내가 저러는데도 애인은 늘 같은 태도이다가 며칠전부터 아침에 학교갈때 연락도 안보내주고 먼저 뭐 잘 물어보지도 않는데
그냥 뭔가 내가 이렇게까지 개차반으로 굴어도 어디까지 봐주나? 얼마나 나 좋아해주나?(전애인들이 바람피워서 더 그런거같기도함) 이런 마인드였던거같음..
지금애라도 다시 붙잡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