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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4l
1. 일단 돈없는데 왜 사립대 수준의 학비를 가져오는지 모르겠음 우리집은 차상위라서 지방이라도 끝자락가서 국립대에서 다님 경기도에도 국립대 있고 인천대도 국립대라서 수도권에도 국립대 많음 통학도 됨 ㅇㅇ 나는 지거국 오느라 멀리온거뿐임

2. 차상위도 아니고 수급자도 아니면 다자녀 이면 전액 장학금임 올해부터 첫째도 전장줌

3. 2번도 아니면 대출받아서 갚으면됨 대출은 소득분위 안따짐

4. 등록금만 내냐? 생활비는? = 미안한데 용돈 받아 대학 다는애들 진짜 소수임....다들 알바해서 용돈 충당하고 나같은 경우는 기숙사비 없어서 휴학해서 계약직 하다가 돈 모아서 기숙사 들어가고 방학때 무조건 알바 학기중에 주말알바 하면서 학점관리 잘했음..... 휴학 안하고 칼 졸업 하는 애들도 드물다 

5. 학바학이지만 국립대면 장학금 제도 더 많고 내 동생은 전문대 사립대인데 장학금 제도 많아서 내가 신청서 내주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장학금 알아봐서 신청 해줬음 사립이 우리학교보다 많더라; 재단에 돈이 많아서 찾아보지도 않고 왴ㅋ

6. 학교 낮춰서 가면 수석 차석입학하면 졸업때까지 학비 감면 or 전장인데....

7. 성적장학금 타면 그만인데? 나는 성적 장학금 탈 성적인데 다자녀 장학금 나와서 성장은 못타는 중임ㅇㅇ







 
   
익인1
맞긴 해. 돈 없어도 노력하면 대학 얼마든지 갈 수 있어. 나도 그래서 국립대 갔고..!
3시간 전
글쓴이
용돈 100-200씩 받는애들 얼마나 많다고 그런애들 질투해서 셀쿠 깨면서 대학을 안감
그냥 가기 싫은거지 핑계잖아

3시간 전
익인1
누가 그랬어? 나는 국립가서 돈 많이 안들었는데 내 동생은 사립 가서도 국장에 성적장학금 받아서 장학금 안내고 대학 졸업했어.
3시간 전
글쓴이
내 동생은 성적은 안되지만 푸른등대 장학금 받아서 알바 안하고 잘만 다녔음 ㅇㅇ 내가 신청해줬는데 전문대도 되더라 그거 100인가 200줬음
2시간 전
익인2
근데 용돈 받아서 대학 다니는 애들이 소수는 아닌듯 오히려 용돈 안받는게 소수임
2시간 전
글쓴이
우리학교가 국립대라서 그런거같음
인서울 사립대는 그럴수도 있음
근데 그게 뭐...성인인데 용돈 받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 받으면 고마운거지...알바해서 못 버는것도 아닌데

2시간 전
글쓴이
못 받는 현실에 부딪혀서 대학도 못 갈정도 아니잖아...
2시간 전
익인3
맞음 당장 국립대 말고 요즘 재단 괜찮은 사립대도 장학금 잘되있음. 나만해도 서울 상위권 사립대다니고 8분위인데도 전장받고 학교 다니고 있음(국장 175만원에 학교 분위로 따져서 주는 장학금 1nn만원으로 340만원 정도 한학기 등록금 충당함) 여기에 근로장학금 타면 생활비도 충당 가능함
2시간 전
익인4
사람들이 보통 돈없어서 못간다는게 대학자체를 못간다는게 아니라 인서울 사립대 포기하고 지거국 간다는 거 아녔어?
2시간 전
글쓴이
ㄴㄴ 그글에서는 걍 대학자체를 가기가 힘들대 학비때문에
2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요즘 지거국 많이 죽은건 맞는데
그래도 지거국정도면 무시당할 학교 아닌거 아님? ㅠ 괜히 마음 아파서 댓글 달아봄
참고로 수도권 인서울 대학도 국립대 많음
서울시립대랑 서울과기대 국립대임
더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성적이 안돼서 자세히는 안 찾아봄

2시간 전
익인5
돈도 돈이지만 사는거 자체가 팍팍한 애들이 대다수라 대학 다닐 생각을 못함 저런 제도 있는지도 잘 모르는경우 많고
2시간 전
익인6
간절하면 장학금이랑 알바 아니면 학자금 대출이라도 받아서 다 다닐수 있음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돈없어서 대학 못다니는건 아님
2시간 전
익인7
나도 집이 가난해서 지방국립대 다니고 학비는 국가장학금으로 전액 충당, 생활비는 알바, 근장, 인턴, 현장실습, 그리고 휴학하고 공장뛰어서 바짝벌어서 생활비 충당했음.. 입에 풀칠하기 급급해서 칼졸업 칼취업하긴 했는데(대기업은 아니고 중소기업)

유복한 내 친구는 인서울 사립대 나와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가고 이래저래 공모전 대외활동 스펙 쌓아서 대기업 가는 거 보고 좀 현타오긴했음.
본인은 순전히 본인이 부지런하고 노력했기때문에 일군 성과라고 자부하더라 난 그래서 집안이 가난하지만.. 그래도 내가 얻게된 보상들에 대해 당연한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겠다고 성찰하게 됐음..

2시간 전
익인7
가난해서 대학 못가는 시대는아닌데,
그냥 부유층이 어떻게 생활하는 지 훤히 알게되는 정보과잉사회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패배주의적인 발언이나 가치관을 쉽게 갖게되는듯해

2시간 전
글쓴이
내가 이런거 보고 웃긴게
우리학교에서도 변호사 국회의원 CPA 세무사 의사 약사 수의사 다 나오는데?
왜 인서울만 대기업 간다 생각함
우리학교에서는 공기업도 많이감 지역할당제있어서 그냥 노력을 안한거임

2시간 전
글쓴이
성인되어서까지 패배자마인드 가지고 난 안돼.... 이러면서 대학 안가서 인생 놓고 사는건 그냥 본인 문제임.....
고등학생까지는 집안탓 배경탓 하더라도 성인돼서 더 악착같이 사는 사람도 있음

2시간 전
글쓴이
패배자 마인드 가진게 사회탓은 아니잖아....
2시간 전
익인8
오 맞아 사립이어도 오히려 상위권학교일수록 소득분위 낮은 사람이 적어서 울학겨도 그 예산이 남아가지고 9분위까지도 장학금 돌아가는 때가 많다고하더라
2시간 전
글쓴이
내 동생은 내가 잘 찾아줘서 서울 장학재단에서도 장학금 받아서 졸업때까지 알바도 안하고 다자녀 장학금으로 전액 장학금받고 칼졸업했음

지금은 잉여인간 식충이 됐음........ㅡ.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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