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교회를 다녀도 어떤남자애가 내가 혼자있는게 좀 안쓰러웠는지 먼저 다가와줬어진짜 잘해주고 옆에서 챙겨줬는데...내가 막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어려워해서 도와준다고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낼수있게 더 챙겨줬어.. ㅠ 근데 나도 모르게 걔가 날 불쌍하게 여겨서 억지로 시간낭비하면서 그렇게 행동하나 이 생각이 커지기시작하고.. 난 불쌍한사람아닌데.. 라는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교회도 가기싫어지고 걔 톡도 차단해버리고싶고.. 생각해보면 맨날 내가 톡한거 같아서 그런생각이 더드는거 같아.... 😢 갑자기 교회도 가기 싫어지네.... 그리고 내가 원래 사람들을 잘 안믿어하는것도 있어서 좀 벽을 많이 치는것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