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증금 안 주는데

좀 일이 있어서 방 뺄 때 보증금을 엄마가 받았는데 어카지 그거 대출금이라 빨리 갚으려고 했는데 대출받은건 엄마는 모르고 그걸 적금에 월마다 넣으라고 해 ㅠㅠ

[익인1]

대출 말하고 받고 정리하는게 편할것같은디,,

[글쓴이]

그건.. 말할 수 없어 대학생이라

[익인1]

말 안하면 니가 뭐때문에 그 돈이 다 필요하냐 할것같아서 그럴듯한 핑계거리 찾는게 더 힘듦 ㅜ

[글쓴이]

지금은 일단 내 돈이니까 내가 들고 있을거라고 우기는 중 ㅠㅠ 대출이라고는 절대 못해 ㅎㅎ

[익인2]

솔직하게 말해... 애초에 너 돈이면 왜 엄마가 판단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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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도 나한테 주라고 하는데 ㅠㅠㅠ 아 적금 하고 있다는거 말하지말걸

[익인2]

그리고 누가 목돈을 적금행 ㅠㅠㅠ 알아서한다고 달라해봐 ㅠㅠㅠ 적금은 누가 넣어? 너가 넣으면 그냥 ㅇㅋ 하고 해도되고

[글쓴이]

내가 넣는건데 더 보태서 넣으래 ㅠㅠ 아니 난 이자때문에 그냥 빨리 갚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