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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l

내가 자취를 해본적이없어서 

본가 기준으로는 그냥 밥 먹고 -> 설거지하고 -> 배수구에 음식물 꺼내서 -> 음식물통에 탈탈 털고 -> 모아놨다가 걍 생각나면 1층 내려가서 음식물 수거함에 털어넣기

이건데 


자취 할때 이거랑 똑같이 해도 되는건가?? 

자취 하는사람은 음식물처리가 곤란하다/힘들다 하는데 어떤점때문에 그런말이 많은건지 궁금해 



 
익인1
ㅇㅇ 근데 음쓰통이여서 통열고 버리는 곳이 있고 음쓰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곳도 있음
어제
익인2
음쓰 봉투 사서 거기다 모아서 버룠었어!
어제
익인3
나 걍 대충 비닐이나 아님 마라탕 통 재활용해서 거기 음쓰 모아뒀다가 한 번에 음쓰처리기에 버림! 걍 내려가서 버리는 게 귀찮은 거지 처리가 곤란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음 곤란할 게 없는디?
어제
익인4
그거맞음! 자취할때 힘들다는건 냄새나는데 아무래도 2L 젤 작은용량써도 꽉 채워버리려면 시간이 걸리고, 배수구에 음쓰가 잘껴서 바로바로 비워주고해야해서 그런거아닌가??
어제
익인5
나 자취하던 곳은 개인 음쓰통 작은거 사서 배출요일 맞춰서 칩 꽂아서 1층 쓰레기장에 내놨었음..
어제
익인6
원룸이나 빌라는 음쓰 수거함이 없음 음쓰 종량제 사서 거기다가 담아서 버려야함 울동네는 젤 작은거 1L짜리도 있는데 이건 지역마다 다른거같으니까 함 검색해봐바
어제
글쓴이
헉... 그럼 그 길가에 국물 흐르는 그 장면이 그런 수거함없이 봉투 내놓은곳인가..
어제
익인6
ㅇㅇ 맞음 그 내놓은 종량제봉투를 차가 밟고 지나가거나 길고양이들이 뜯어놓기도 함.. 가끔가다가 구에서 나눠주는 작은 수거함같은거 쓰는 빌라도 있긴한데 결국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하는건 동일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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