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본다 싶으면
억울한 마음부터 들어서 조장한테 따지고..
조장이 조금만 실수하면 짜증난다 뒷담하고
워낙 평소에도 여리고 애기같은 애라
조장이 진짜 좋게 말했는데 못 알아듣고
주말 내내 혼자 곱씹다가 나한테 전화해서 1시간동안 감정 쏟아내더니 오늘 결국 조장한테 또 서운했다고 얘기했네
조장은 착해서 또 미안하다고 하고 끝냄 휴
이럴거면 날 끼우지 마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