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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8l
전공 바꿔서...가면 2년제 갈거같은데... 요즘 그냥 다닐지 말지 너무 고민이야 ㅠㅠㅠ


 
익인1
지금 과랑 전문대 과는 뭔데????
어제
글쓴이
지금은 간호구.. 가려는쪽은 공연쪽?엔터쪽? 생각하구잇어ㅠㅠㅠㅠ
어제
익인1
흠 나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공연 4년제 편입으로 스펙 따는게 어때 대외활동 이런거,, 가고싶은 학교가 있는거여???
어제
글쓴이
그냥 나이도잇고 빨리 졸업하고싶어서..일단당장 정시에 대졸자전형으로 전문대넣어보려고.. 편입은 학교마다 요구하는게 다르니까 일단 준비할시간이넘 부족해서 더알아봐야할거같아서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
전공이 뭔지가 중요할거 같아..!!
어제
글쓴이
ㅇㄷ ㅠㅜㅜㅜ
어제
익인2
간호에서 공연이라... 고민되네
간호사 면허 따두면 나중에 해외 나가기도 유리하고 이점들이 많을텐데 공연 쪽은 내일 어떻게 될지 보장할 수가 없어서...
나라면 일단 간호사 자격증까지는 따고 그 다음에 고려해볼거 같아ㅜㅜ

마음같아서는 꿈을 쫓으라고 얘기해주고싶은데 현실적인 것도 생각을 해야해서ㅠ
그 공연이라는게 내가 잘 모르는데 엔터회사 취직을 원하는거야?! 아니면 다른거..?

어제
글쓴이
엔터는 아니고 그냥 공연연출기획 이런쪽! 나도 면허는 따두고 그쪽으로 가볼까도고민해봣는데 내가 가서 실슺을 버틸수잇을지 모르갯어서🥹
어제
익인2
내 지인이었다면 어떻게든 간호 면허까지 따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라고 할거 같아
왜냐면 요즘 경제가 너무 안 좋다보니까 공연이라던지 여가활동 소비도 확 줄었잖아 그래서 그 업계에 대해서 내가 자세히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좀 불안하달까...
원래 예술이라는게 안정성, 돈 보고 시작하는 곳은 아니니까 그렇다 치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꿈을 쫓으라고만은 말하기가 어렵네...

쓰니가 진지하게 앞으로 10년 20년까지의 미래도 함께 생각해보고 이 길에 정말 확신이 있다면 새로운 길 도전해봐!

어제
익인3
지방대 공대 나왔는데
그런 선배들 은그 있었음 ㅇㅇ

어제
익인4
꼭 가야돼? 그냥 비전공자로 스펙 쌓아서는 안 되는 직업이야??
어제
글쓴이
아니그냥내가지금과다니는개너무안맞아서스트레스받아서ㅠㅠㅠ휴학햇는대복학생각하니까막막해서ㅠㅠㅠ
어제
익인4
아 간호구나ㅠㅜㅜㅜ 걍 4년제 다니면서 학점만 챙기고 스펙 쌓으라하려햇음ㅜㅜ
어제
글쓴이
이제복학하면실습나가야하니까 너무고민되네..ㅠㅠㅠㅠㅠㅠㅜㅜ
어제
익인6
나는 솔직히 오바라고 생각해.
물론 원해서 전문대 간 것도 아녔고, 각자 추구하는 게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학벌중심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년제 간호 다니다가 공연쪽 간다고 자퇴해서 전문대? 움 전과는 불가능해?? 보통 의료로 전과는 안되도, 의료에서 다른 쪽으로는 가능한 걸로 아는데!!!!

어제
글쓴이
음 우리학교엔 전과할만학과가없다... ㅠㅠㅠㅠㅠ
어제
익인7
공연은 대학가는게 의미없을수도 있어,,,지금 과 다니면서 동아리를 들던가 졸업하고 이후를 생각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
어제
익인9
간호에서 공연으로 와 완전 다르네 적성이 간호 너무 안맞아??
어제
글쓴이
엉...다니다가우울증와서휴학햇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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