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숙소 서치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둘러보니까 사귈 때 같이 데이트 다닌 거 뿐만 아니라 얼굴 사진 찍은 것도 하나도 안내림.. 당연히 스킨십 사진 다 남아있어서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남 판도라의 상자 제대로 연 거지.. 자꾸 비교하게 되고 마음을 의심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툴툴거리게 되는데 애인 입장에선 영문도 모르고 짜증날 거잖아..? 하 진짜 모르겠다 말해도 사실 달라질게 없겠지만 그냥 다 짜증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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