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3l
원래도 소심해서 친구들 무리랑 있으면 내가 만만해서 갈궈지는 탱커 포지션인 경우 많았음....
이미지가 그렇게 박히니까 내가 화내도 친구들이 어유 기여워 ㅋㅋ 이러고 무시하는?

대학와서는 쌍수하고 화장도 좀 하고 꾸미니까 사람돼서 친구들 사귀고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음
전적대는 전문대였는데 그래서 나이많은 직장인들이 퇴사하고 다니는 경우 많았음 나도 그런 경우였고 그래서 나이 많은 신입생들끼리 친해짐...
친해지긴 했는데 하..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날 질투했던거같음
내가 성격이 저렇다고 했잖아 그래서 시키면 시키는데로하고 강의시간에도 딴짓안하고 안졸고 앞자리 앉아서 열심히 강의 들었음 그래서 학점이 나쁘지않았는데 같이 다니는애중 한명이 과탑이었음 과탑이 날 질투했음 ㅠ
내가 외모가 이뻐서 교수님이 학점을 잘주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뒷담 엄청 깟더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나이도 많고 과탑이고 애들 공부도 도와주고 하니까 애들이 잘 따라서 그냥 걔가 날 싫어하니까 그리고 무시하고 뒷담 까니까 다들 선동 당해서 나 왕따시킴...
심지어는 내가 강의실 들어오면 아씨!!놀랐잖아!! 이러고 소리질러서 말도 못하고 머슥하게 강의실 들어와서 강의듣고 화장실가서 울었음 ㅠ 내가 언니인데 ㅠ 말도못하고 ㅠ

여튼 편입하고 지금 잘 지내지만 전적대애들 진짜 아직도 가끔 생각나... 얼굴 비슷하게 생기거나 차림 비숫한 애들보면 너무 과탑생각나서 증오스러움 ㅠ 내 성격도 짜증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도 소리나 같이 지르고 당단하게 다닐걸 그랬 왜쭈굴거렸을까...ㅠ


 
익인1
나도 전적대 전문대인데 배척 더 심했음 지금 4년제이고 나이가 그때보다 더 많은데 훨씬 잘 지내고 배척 하나도 없음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여대였고..전문대 특성상 2년간 고등학생처럼 붙어 다니는 형태라서 반 잘못 걸리면 그러는듯 ㅠ 내가 뭘잘못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음 ㅠ 나는 성격도 소심해서 자랑질 하는것도 아니고 말수도 없어서 같이 있어도 말도 잘안하고 그냥 들어주기만 했는데
2개월 전
익인2
아녀 그때 그냥 쓰니 성격대로 잘 넘긴듯 오히려 소리지르고 싸웠으면 걔네들이 더 좋아했을듯 그런거 좋아하는 애들 특이잖음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ㅠ
휴학없이 저런애들하고 2년동안 같은반했다가 졸업했는데 멘탈 나쁘지않았던 내가 대견하다...나름 기가 쎈걸지도..(?)
기억 나는건 내가 성적이 좋으니까 나랑 팀플 하고싶어하는 몇몇 애들이있었는데 나랑 같이 지낸다고 걔네들도 욕먹더라고 ㅠ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서 더 같이 안다녔음 ㅠ 왕따맞지 이거 ㅠ 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한테 가슴 골반 사기당해서 어안이 벙벙한 상태다319 03.01 14:1090614 0
일상장례식이 천만원이라고???? 295 03.01 16:4249993 1
일상 부동산 뭔 맨날 당일에 집을 보여달래 개빡치게..;290 03.01 14:0356163 0
일상우리 엄마 85년생이라 연세가 좀 있으신데109 03.01 20:045728 0
야구파니들은 첫직관 경기때 이겼는지 졌는지 기억나?53 03.01 22:093153 0
서울에 가족형태로 사는데 아파트 아니라 빌라 사는 사람도 많아?11 3:31 241 0
그냥 거의 물 상태로 나오는 설사는 계속 변기 앉아있는 수 빆에 없어?6 3:31 21 0
에스쁘아 새로 나온 선크림 사봤엉 40 4 3:30 174 0
내 친구 남친하고 싸웠는데 소름끼쳐..13 3:29 82 0
채용공고에 복지라고 4대보험 적어놓는 거5 3:29 143 0
초딩 여자애 입장에서 27살은 이모 맞나14 3:29 48 0
쌩얼 피부가 화장한 피부보다 좋아보이는 이유 아는 사람6 3:29 152 0
미주신경성 실신, 저혈당 쇼크로 기절하는거33 3:29 628 0
이성 사랑방/ 좀 옛날 스타일로 잘생긴 남자도 인기 많겠지…?24 3:28 137 0
가족이 내 등본/초본 열람했는지 기록 확인할 수 있어?2 3:28 105 0
통장관리는 부모님말고 본인이 직접 해야 함 3:28 49 0
나 화장 아예안하는데ㅠ 알바할때 화장해 다들?21 3:27 221 0
오늘 클럽 놀러 갔다왔는데 턱 안깎은 사람이 별로 안보임..ㅋㅋㅋ24 3:27 721 0
같이 일하는 사람 너무답답하다 3:25 59 0
아 님들 살려줘 아무 생각 없이 걍 드라마 키스신 보고 있었는데1 3:25 35 0
쿠팡에서 물건 하나 샀는데 두 개가 왔어2 3:25 35 0
어제 라멘 먹으러 갔다가 콜라 서비스 한 병을 받았거든 3:25 22 0
취준생익들 돈 얼마 있냐17 3:25 186 0
유학간 내 친구가 당한 억까들 3:25 91 0
본인표출그래서 Psycho를 피싸이코라고 말하고 우기는 남자 만난다 안만난다 15 3:25 6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