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었던 얘기 하거나 영화에서 슬픈 장면 보면
수도꼭지처럼 바로 눈물이 나와
근데 그럼 상대의 입장에서 얘는 이렇겠구나~하고 배려하는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 점이 부족한 거 같아..
이런 말 하면 꼭 너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 안 하는 거 아냐? 이러던데 나한테만 그러는 게 아님..
그리고 은근 본인은 작은 일에도 상처 잘 받고 곱씹으면서
남한테 상처되는 말을 정말 쉽게 함
그래서 다른 인프피들도 만나보고 싶어
이 사람이 유독 그런 사람인 거겠지?
아니라면 반박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