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살 때 한달 내내 냉전이다가 (내가 상처받는 일이 있어서 말을 안함)
엄마가 내 뒷담화 하는 거 듣고 그 날 짐 다 챙겨서 집 나옴 (성인임)
카톡 다 차단하고 남처럼 살고 연락 x 얼굴 안 본지 지금 4개월째임
평생 이러고 살 거 같진 않은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