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착하다는 말 수도 없이 들어왔는데 이해를 할 수 없었거든. 근데 이제 이해가 가 세상에 진짜 못된 사람이 많구나. 유독 못된 사람들이 사람 이유없이 싫어하고 괴롭히는구나. 아주 단기간에 그런 사람을 두 번이나 마주하니 미칠 지경이야 순해보이면 바로 표적으로 삼아.. 뭐 하나 걸려라 나만 보고있고. 앞으로 저런 사람들 얼마든지 마주칠 수 있을텐데 이 부조리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니. 내가 세상을 너무 밝게 봤었나봐..윤회라는게 없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