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부가 원래 좀 안 좋은데 혼자 노력도 많이 했고 부모님 돈 외에도 내 돈 생기면 피부과에 투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진짜 좀만 피부 뒤집어지고 붉은기 올라오면 피부 평가하고 엄청 뭐라고 해서 스트레스고 상처였단 말이야 틈만 나면 내 백만원 물어내라고 니 피부에 투자했는데 그따위면 어떡하냐 그랬었거든 피부 그렇게 쓰레기같아서 사람 어떻게 만나냐고
이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친구가 ㅋㅋ 근데 진짜 너 피부만 좀 좋아지면 너무 예쁠 것 같애 이럼 진짜 공감능력 무슨 일ㅋㅋㅋㅋ 너무 속상해서 걍 집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