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오늘 손 씻는데 옆에서 밥 푸려고 하시길래 비켜주다가
충격적인 광경 목격함...
밥통에 밥 푸는 수저를 설거지통에 담겨진 수저 꺼내더니 물로 헹구고 그냥 밥 푸려고 하더라
하....진짜 군대를 안 갔다 와서 이러시는 건지
아님 가정교육을 받지 못하신 건지
아빠 성향상 귀찮아서 저러는 게 보여서 더 기분 안 좋고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