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거나 탓하거나 그러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이해가 안가
군대는 나라를 지키고 보호 하기 위해 존재하는거잖아
나라는 곧 국민이고...근데 국민한테 총을 겨눈다는게..
이 계엄이 마땅한 근거가 있는 계엄도 아니고,
헌법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절차도 안밟고 맥락없이 벌어진 계엄인데
그 계엄을 발동시킨 한명을 위해서 그 한명의 지시때문에
무고한 시민한테 총을 겨누고 헌법에 위반되는 의원들 방해하는 행위까지 한다고
그냥 내 입장에선 도저히 모르겠어 그게 맞는건지 이해 못하겠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