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라 그 무서움?에 대해 이제 겨우 느끼는 중인데..
우리 할머니는 계엄령 얘기에 눈이 동그래지시면서 깜짝 놀라심 ㅠㅠ 그러곤 못주무시다가 방금 겨우 잠드셨는데
옛날에 이미 겪어본 사람들한텐 진짜 피부로 바로 와닿는 충격과 공포인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