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치 월세계약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5개월만에 집을 빼야할것같아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어.
그랬더니 집주인분이 자기가 부동산을 42개정도 알고있어서 다음 세입자 구하는건 자기가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일주일정도 뒤에 부동산에 광고를 해주시겠대.
나한테는 다음 세입자 구할때까지 월세 부담+복비 부담 하라고 하셔서 오케이 했어.
근데 이제 내입장에선 빨리 나가고싶은데 세입자가 빨리 안구해지면 계속 살지도 않는곳에 월세를 내야하니까 직접 세입자를 구해볼까 생각도 드는데
이 상황에서 직접 세입자 구해서 집주인분께 연락해도 되는걸까?? (둘다 세입자를 구하는 상황)
아 그리고 방 빼는건 다음 세입자가 입주할때까지는 내가 짐 안빼고 있어도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