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놀라서 안 돌아다니신대ㅜ

막걸이 유통하는데 동네 마트 사장님들 피셜ㅜㅜㅜ 아에이고…

[익인1]

그럴실만두 ㅠㅠ

[익인2]

ㅠㅠㅠ

[익인3]

너무 마음아프다ㅠㅠ

[익인4]

전적이 있는데 얼마나 놀라셨겠어

[익인5]

우리할머니 비가와도 장사 나가시던분인데 오늘 안나오셔서 옆집에서 우리아빠한테 전화와서 아빠가 확인전화했더니 할머니가 무서워서 못나가겠다고 하셨다더라ㅠㅠ

[익인9]

ㅠㅜ

[익인6]

그치 직접 겪으셨던 분들이니 PTSD 장난아니실텐데

[익인7]

나도 쿠데타 단어 보자마자 손 떨리고 목덜미 차가워지던데 직접 겪으신 분들은................

.

[익인8]

너무 일반화같은데... 광주는 그냥 평범한 일상이야

[익인12]

아니.. 그거를 겪었던 어른들은 못 돌아다니고 있다는 건데 뭐가 일반화임.. 광주 시민들이 다 안 돌아다니지 아니겠지…ㅎ

[익인13]

22 뭐야 진짜

[익인14]

33 우리 말고 전두환 때 겪은 어른들 말하는거자니.. 우리가 거기 발 끝이라도 미칠수가 있나

[익인8]

광주 대부분의 어른들은 다 518을 겪으셨어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며 어제 잠을 못 이뤘을지언정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고... 광주사람으로서 과하게 광주 어떡해.. 하는 무드도 별로임

[익인17]

44..

[익인21]

5

[익인23]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잘 돌아다니시긴 함ㅋㅋ

[익인15]

당연히 보이는건 평범한 일상이지; 뭐 회사 문을 닫겠니

[익인22]

커뮤하고 인터넷 발달된 니네만 평범한 일상이겠지 티비 뉴스가 전부인 나이드신 분들이랑 같냐 어휴;

[익인15]

? 그니까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뭔소리하는거야 맥락맹임?

[익인22]

나 익8한테 말한거임

[익인15]

22에게
댓을 나한테달았는데요

[익인22]

15에게
아 구래?

[익인19]

ㄱㄴㄲ… 어르신들 일찍 주무셔서 어제 몰랐을 걸

[익인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8]

ㅠㅠ마음아파..

[익인24]

아..ㅠㅠㅠㅠㅠㅠㅠ

[익인25]

에휴 그럴만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