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린애여도 자유의지가 있는건데 부모가 결정해서 맘대로...
그리고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부모한테 촬영당하는 아이들 보면 애가 계속 카메라 의식하고 카메라 힐끔거림... 찍히고 있다는걸 의식하고, 부모 눈치많이보고, 계속 눈치본대로 리액션하고
게다가 위험한건 당연함 원치않게 얼굴다팔려서 어딜가나 모르는사람들이 막 알아보는데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에 그러면 애한테 당연히 안 좋지
모르는사람이 아는척하고 부르고 뭐 주려하고 만지려하고 이런상황 한두번이 아니었을텐데 다큰 성인 연예인도 그러다가 공황장애 생기기도 하던데 유아기 애로 유튜브하는거 아~무생각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