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동권 경험자가 많았던 국회의원들 때문에 산거임... ㅠ

물론 그 국회의원들을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 국민들의 힘들도 있지만 계엄령이라는 발작버튼이 눌러져서 3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190명 모여서 190명이란 찬성표가 만들어진 듯.... ㅋㅋ.... 진짜 계엄령 이야기 나오고 해제까지 걸린 시간이 겨우 3시간정도인데 190명이 모인 것도 대단하고 (물론 예산 회의 땜에 근처에 있어서 그렇지만) 민주당이 170명 국힘이 19명 개혁신당 1명 (아침에 봐서 인원수는 기억안남 틀리면 ㅈㅅ) 중에 진짜 일명 수박들도 있고 댕노답 의원들도 있고 했을텐데도 속전속결로 했다는게...

(+ 그리고 근처에 있었는데도 못들어갔다는 말이 그저 핑계인게 시각장애인이신 국회의원님도 국회에 들어갔고 60넘은 국회의원도 심지어 80 넘은 국회의원도 잘만 들어갔음)

[익인1]

ㄹㅇ

[익인2]

맞말 빠른 결정 덕에 살았음

[익인3]

ㄹㅇ

[익인4]

ㄹㅇ 이름은 말 안 하겠지만 특정 정치인이 국회 앞에서 막는 군경한테 소리 지르고 했다는 거 듣고 보여주기식이라고 생각한 게... 저 분들도 다 들어가고 몇 명은 담도 넘었는데 그냥 앞에서 막아서 못 들어가고 있었다는 게 진심인지 의문이 들더라...^^

[글쓴이]

내 글 밑에 덧붙인 말 나도 그 분땜에 덧붙인거임... ^-^

[익인5]

겪어보면 행동하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