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간 사람 중에 부모는 한국어 쓰고 자식은 영어 쓰면 어케 소통함...?

부모는 거의 한국어만 할 줄 알고 자식은 한국어 알아듣긴 하는데 말은 영어만 할 줄 알던데... 어캐 소통하는 거지 그럼...?

[익인1]

번역기쓰거나 저렇게소통함

[익인1]

자식이 듣는거+눈치는잇어서 적당히알아듣긴해ㅇㅇ 말하는걸못하는거지

[글쓴이]

와우... 쉽지않네

[익인2]

이민갔으몀 부모도 그나라언어 대충은 알아들읆걸 그니까 서로 편한말로 말하고 서로 대충알아듣는..

[글쓴이]

알아는 듣는데 막 정확한 의미를 바로 이해 못하시더라고... 맞아 대충...

[익인4]

나 미국살고 주변에 그런애들 많은데 대부분은 부모가 애들한테 잘 안되는 영어로 말 검
아니면 알아듣는건 다 한국어 알아듣는데 말만 한국어못해서 한국어로 듣고 영어로 대답하고 그래
근데 대부분은 브로큰 코리안 할 수 있어
예를 들면 엄마 when are we eating 밥 이렇게

[익인6]

부모들도 먹고살려면 듣기는 다 되고
자식도 태어나서 계속 들은게 한국언데 듣기가 안될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