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같이 친구랑 음식점에 갔는데 종업원이 너무 잘생긴거야 그래서 친구랑 잘생겼다고 그러다가 밥다먹고 계산할때 카운터에 그 종업원이 있길래 번호 딸까 고민하다가 내가 혹시 번호 주실 수 있어요? 물어봤는데 그 잘생남이 핸드폰 주세요 라면서 박력있게 내핸드폰 가져가더니 자기폰에 전화하고 자기 전화번호 저장하고 핸드폰 줬는데 저장한거 봤더니 자기이름 000(기억안남)ㅎㅎ
이렇게 저장해놔서 설렜음 ㅋㅋㅋㅋㅋㅋ이러고 깼는데 꿈인거 알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났다 한창 뉴스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