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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0l
그래서 인생에 공백기가 좀 생겼어
근데 친구가 너무 오래 쉰 거 아님? 그래도 살아야지 뭐~
이렇게 가볍게 이야기해서 괜히 말했나 싶었음
그리고 나 부모님 돌아가신 거 뻔히 알면서
자기 가족이랑 어디 놀러 갔다 뭐 먹으러 갔다 얘기해대서
결국 손절했는데 내가 예민한 건가


 
익인1
아니 전혀 무조건 손절해야지 잘했어
5일 전
익인2
🥺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글쓴이
엇 나 이 생각도 들었는데ㅠㅠㅠ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느끼는 건가... 싶었어...
5일 전
익인4
잘했어 쓰니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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