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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나이가 좀 있어서 난 슬슬 결혼 얘기 나와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거든 

애인이랑 평소 얘기할 때도 결혼 염두에 두고 대화했었고 자녀계획이라든지 거주형태라든지...

근데 애인이 내년부터 친구들이랑 사업 시작하고 싶대 (지금 일 계속 하면서 부업 느낌으로)

근데 그 새로 하는 일은 서울에서 사무실 구해서 해야되고 우리는 부산 살아 그래서 계속 왔다갔다 해야된다네

일이야 뭐 하는 거 상관없는데 애인은 지금 결혼까지는 별 생각이 없나 싶기도 하고 지금은 거의 매일 보는데 잘 못 볼 생각하니까 약간 서운하기도 하고



 
익인1
솔직하게 결혼생각 없다는거임
8일 전
글쓴이
그러면 지금 날 굳이 왜 만나지?? 결혼은 꼭 하고 싶다던 사람인디 시간낭비 아닌가??
8일 전
글쓴이
일은 이해하는데 일>=나 인건 ㅇㅋㅇㅋ라도 일>>>>>나라고 하면 굳이 나 왜 만나지? 싶어서 걍 잘 모르겠음 이렇게 물어보면 싸우려나
8일 전
익인2
아예 일 관두고 하는거 아니고 부업으로 하는거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쓰니 고민은 어떤 거야?
8일 전
글쓴이
음 뭔가 본인이 그 전까지 했던 얘기에 따르면 나는 슬슬 결혼 준비를 해야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다른 일 때문에 바빠질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럼 결혼 생각이 없나? > 그러면 굳이 지금 날 왜 만나? 이런 느낌 나도 굳이 시간 낭비 감정 낭비 안 하고 싶음

8일 전
익인2
남친이 사업이랑, 결혼 같이 진행 못할 것 같아? 아니면 같이 진행할수있어도 우선순위가 밀리는게 싫은거야?
8일 전
글쓴이
억지로 진행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름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나를 고려하지 않은 거니까 서운하면서도 불쾌하고 정확히 결혼을 하자! 하고 준비를 하고 있던 건 또 아니라
혹시나 결혼 생각이 없고+내가 우선순위가 아님=날 지금 왜 만나지? 싶은 거

8일 전
익인2
근데 오히려 너와의 미래를 생각하다보니 좀 더 탄탄해야겠다 싶어서 사업을 생각하게된거일수도 있잖아
8일 전
글쓴이
머 그럴 수도... 그러면 나한테 설명을 좀 해줬다면 좋을텐데 내 애인이지만 참 속을 모르겠다
8일 전
익인2
애인이랑 좀 전반적으로 얘기를 해보긴 해야할듯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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