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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피부도 좋고 피곤에 찌들어 있지도 않았는데
일이 많이 힘들었나바 피곤해있고 자기관리 안 되어있어서 코털 많이 자라서 다 튀어나와있었는데
그래도 콩깍지가 무서워서 그거 보고도 연락 왔으면 조케따
이야기는 잘 되지는 않았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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