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입장 기사 나옴

우선 삼성 구단은 이를 부인했다. 해당 트레이닝 팀장은 당시 구단 스태프가 아니었기에 비활동 기간 선수들의 훈련을 주도했다는 점을 부인했다. 하지만 삼성 구단은 지난해 11월 3일 해당 트레이닝 팀장을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매체가 주장한 비활동 기간과 겹친다. 

또 해당 기간 삼성의 2군 훈련장인 경산 볼파크의 트레이닝 시설이 공사를 하는 상황이라 외부 트레이닝 시설이 필요했고, 자율 훈련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장소가 필요해 해당 아카데미에 돈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매체가 입수한 녹음본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닝 팀장은 "비시즌에 (고위 임원이) 선수들 훈련을 시키고 싶어하는데 우리(트레이너) 월급이 안 나온다. 구단에서 아카데미에 돈을 지불하고, 그 돈으로 (아카데미가) 우리(트레이너)에게 월급을 줄 것이다. 구단이 머리를 쓴 것이다"라고 했다. 녹음본에 따르면 비활동 기간 선수들의 단체 활동을 교묘하게 피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사실을 파악 중이다. 해당 아카데미에 트레이너들을 부른 건 아마 해당 팀장이 부른 것 같다"라며 구단 주도가 아니었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어 이종열 단장의 딸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해당 센터에 돈을 지불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센터장의 이야기해서 (트레이너가) 병원에 한 번 태워다 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40여 명의 선수가 비활동 기간에 해당 아카데미에서 훈련한 것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더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글쓴신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00748

[신판11]

갑질과 임금체불...

[신판1]

아직 뭐 정확하게 말한게 없네

[신판2]

제대로 근거들어 해명한건 없네

[신판3]

흠

[신판4]

정확히 파악 중인가

[신판4]

근데 이 밤에 바로 나온 게 신기하다

[신판5]

뭘 해명한거야

[신판4]

걍 파악중이라는 듯?

[신판6]

구단 주도가 아니었다 이건가

[신판7]

음 아직 사실관계를 알아보는중이래

[신판8]

뭐 딸 픽업 갑질 문제는 단장이 안시켰다고 하면 끝이니.. 애초에 갑질은 트레이닝 팀장 갑질 폭로였지 이종열 단장이 갑질했다 한건 아니긴했음 엮인게 단장 딸이라서 그렇지

[신판9]

트레이닝 팀장은 보통 1월 스캠부터 계약이니까 11월12월에 한건 구단훈련이 아니라는거네

[신판10]

야구 비시즌 비활동기간은 12월 1월임

[신판9]

ㅇㅇ그냥 저 첫번째문단이 헷갈려서

[신판12]

뭔가 저 팀장이 잘 보이려고 한거같기도 하고.... 흠.. 제대로된 입장문 나올때까지 기다려바야겟으나

[신판13]

꼼수 안부렸으면 될일을

[신판14]

음..ㅋㅋㅋ

[신판15]

딸 연락처를 알려면 단장한테 직접 물어 봐야 되지 않나? 뉴스 자료화면 보니까 단장 딸이랑 직접 픽업 관련해서 연락한 카톡 내용이던데
아무리 잘보이려는 팀장이라도 갓 들어온 단장 딸 카톡 어떻게 알고 시킨건데…

[신판6]

개인적으로 센터 다니고 있다고 본문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