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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내 관심분야 아니면 깊게 파고드는 편이 아니라…?
사회이슈에 관심갖는건 좋은데 내 먹고살기도 바쁜데
그걸로 토론하고 그러고 싶진 않음…
나 생각없어 보임?


 
익인1
아니 나도 전에는 집요하게 논쟁하는거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싫어졌어 귀찮아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논리도 약한편이라 하고 싶지 않음
2개월 전
익인2
ㄴㄴ 나도 나름 뉴스 신문보고 사회에 관심 갖는데 특히 애인이나 친구 가족같은 주변인이랑 하는 토론은 안 좋아해
2개월 전
익인2
괜히 의견 안 맞으면 감정만 상하고 의미도 없고..
2개월 전
익인3
그런거 애인이랑 할게아니잖어..
2개월 전
글쓴이
애인 이상형이 문명화된 토론으로 본인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래 ㅋㅋㅋ
난 별로 안좋아하거든…

2개월 전
익인4
아.... 토론으로 이긴다 발상 자체가 피곤스럽다 난 전방위적으로 여러가지 관심많고 정보도 많은 사람인데 인터넷으로 싸우다보면 빈약한 정보가지고 말꼬리잡는 태도로 싸움하자는 꼴을 너무 많이봐서 이젠 그런거 너무 피곤해졌어
2개월 전
익인5
얘기하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문명화된 토론으로 본인을 이길 수 있는 사람 이라는 거 보고 댓글 말처럼
토론으로 이긴다는 생각이 너무 피곤하다.
자기가 이기려고 아득바득 굴 거 같아서.

2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 저런 토론이 가능한 사람이 엄마밖에 없다네
굳이 나랑 저렇게 싸우려고 들진 않긴함

2개월 전
익인1
이 말도 최악이다 우월의식 갖고 살 거 같음 자기랑 자기엄마한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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