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너네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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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용산데 일 쉰지 두달정도 됐어 근데 엄마 지인분이 샵을 하나 하시는데 엄마가 거기서 일해보래서 면접을 보고왔거든? 근데 이번주 주말에 교육받고 다음주부터 바로 일해줄수 있냐고 하시더라고

근데 문제는 이번주 주말에 애인 2주만에 만나기로 한 날이거든...? 근데 나는 애인도 중요하지만 일도 엄청 중요하단말이야 그리고 다음주 월욜부터 당장 출근하려면 주말 교육 받아야하는것도 맞는거같고 이럴때 애인한테 뭐라고 말해야 덜서운해할까?ㅠ

[익인1]

사실대로 말 해도 안 서운할듯

[글쓴이]

그래?? 다행이다

[익인2]

우선순위가 다르니깐 충분히 이해가능

[익인3]

정신적으로 넘 어린 사람이 아니면 일주일 정도 교육 받는 거 뭐라고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