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아빠랑 통화하면서
아 ㅠㅠ 올해는 너무 바빠서 이번 겨울에 크리스마스도 못즐기겠다 트리 보고싶은데
이렇게 말했는데 아빠가 본가에 이렇게 꾸며놨대 ㅠㅠ ..
이번 크리스마스에 몇달만에 본가 내려가거든 ㅠㅠㅠㅠ,,
감동받아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