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취준생 곧 20대 후반이야
엄마가 자식농사 망했다면서 다른집은 때되면 가방 사다주고 용돈주고 그런다면서 너무 우울하다고 친구한테 전화하는데 나 다 들리라고 저렇게 말하는건지… 
취직도 못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죄송스러운데 그냥 죽고싶음…내가 뭘 잘못했을까 걍 다 포기해버리고 싶네


 
익인1
누가 그런거 정했는데ㅠ 그놈의 명품 가방… 아니 이십대 후반인데 벌써 자식농사가 망해…자식 뭐 하지도 않았어요
6시간 전
글쓴이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하다 정말…
6시간 전
익인1
취직하고 자리 잡으면 용돈 드리면 되잖아ㅠ 왜 벌써부터 재촉하셔…그러면 될거도 안되요 어머님
6시간 전
글쓴이
진짜ㅜㅜㅜㅜ참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그러는데 익인이 덕분에 위로 받고 간다ㅜㅜ 고마웡ㅜㅜ
6시간 전
익인1
웅웅 항상 화이팅이야 주변에 휘둘리지마!!!!
6시간 전
익인2
높은 확률로 그 집도 자식 성인되어서도 가방 사다주고 옷사주고 여행보내주고 용돈주고 자식도 고마워서 가방사주고 돈주고 기브앤테이크 하는중인데 받은거만 말하는거일걸
솔직히 쓰니도 성인되고나서 부모님돈으로 여행이나 가방 받은거 있으면 한번쯤은 사줘야되는게 도리는 맞다고보는데 받은거 일절없으면 굳이 안해줘도됨 걍 신경 ㄴㄴ

6시간 전
글쓴이
대학생때 용돈 받은적은 있는데 2학년 이후로는 내가 알아서 알바해서 용돈쓰고 여행도 내 돈으로 가고 그랬어ㅜㅜ 근데 엄마는 그것도 아까운가봐 그 돈으로 엄마 뭐해주지 이러는데 그냥 친구들한테 뭐 자랑하고 싶은데 그런게 없으니까 더 그러시는건지ㅜㅜㅜ나도 취직하면 용돈 드릴건데 그전부터 이러니까 더 부담스럽고 눈물만 남ㅜㅜ 그래도 답 댓 달아줘서 고마워ㅜㅜㅜㅜㅜ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공주가 떠난 이유 다들 뭐라 생각했어?998 12.12 13:2557658 1
일상비행기에서 애가 너무 울어서 목따서 죽이고 싶었다는거 이해돼? 678 12.12 09:1884294 3
일상윤 내려오는 거 맞는데 이 되는 거 겁나네770 12.12 10:5967397 23
이성 사랑방/연애중다들 서로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였어?167 12.12 11:1945211 2
KIA 워후 도영아🔥(누나들 눈 감아)44 12.12 14:4028611 0
나 25학번인데 에타 완전히 다 익명이야?5 12.12 22:01 25 0
국취제 2유형 세번 방문하고 끝아니야..? 12.12 22:00 17 0
이성 사랑방 짝녀가 나보고 일진상 같다는데 스타일 문제인가?2 12.12 22:00 80 0
월급 제때 주는 것도 시간약속 중 하나라고 생각해?5 12.12 22:00 95 0
다들 퇴근 후 데이트 자주 해? 12.12 22:00 11 0
이성 사랑방 연애를 하고싶은 사람 말고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다2 12.12 22:00 72 0
남자 직원은 보건실 쓰지 말라는 행정지원과 12.12 22:00 20 0
밤12시에 고소하러 가도돼?? 엄청 큰 경찰서에 12.12 22:00 15 0
치위생사나 치과 잘 아는익들아 16 12.12 22:00 86 0
얘들아 첫 취업 28-29가 늦은 나이임…?13 12.12 22:00 214 0
미3누 헬스터디 또 하구나 12.12 22:00 16 0
다들 대학 출튀 해봤어..?63 12.12 22:00 562 0
아거 내잘못이야?익인들 말듣고 포기하려고 물어봐 12.12 22:00 48 0
약속 잡을거면 답장 빨리 빨리 했으면 좋겠음 1 12.12 22:00 6 0
알러지가 얼굴에만 올라올 수도 잇어?2 12.12 22:00 12 0
난 그냥 회사에서 아무도 나 안 찾았음 좋겠어... 12.12 21:59 11 0
백수 갓생 사는 법 알려드림2 12.12 21:59 65 0
성형 아예 안 하는 익들 이유가 뭐야?9 12.12 21:59 83 0
회사도 적당히 바빠야 좋은사람일수가 있는듯4 12.12 21:59 23 0
24살 연말기념 자산 4040 23 12.12 21:59 763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